요즘 카페가 참 시끄럽네요 ㅡㅜ
안녕하세요.
저는 6월부터 이 카페에 열심히 들어오는 회원중 한사람이예요.
태국은 이번이 처음 가게 되는 곳이라 많은 정보를 얻고자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겠다고 생각한건 태사랑 덕분이구요.
여행일기를 읽으면서 몇달뒤의 내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하고 묻고 답하기를 보면서 궁금했던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꼼꼼히 리플을 달아주는 회원님들 보면서 다들 좋은분들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좀 시간이 여유로워카페에 들어와 이런 저런 글을 읽다보니 요며칠새 참 시끄러운 일들이 발생하더군요.
단순히 오해 일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으니 평균을 넘어선 의견도 간혹 발견되고요.
요며칠동안 저는 카페에 들어오는 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새 습관처럼 기쁜 마음으로 찾던 카페가 이제는 그렇지만은 않다는 애기입니다.
사건의 발단이 되신 분들만 마음이 불편한 게 아닙니다. 그걸 지켜보는 입장도 참 불편하고 좋지 않습니다.
제 마음도 이런데 하물며 운영자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야 그 글을 외면해 버릴수도 있지만 운영자님은 그러실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우리 서로 마음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는 일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이 혹여 다르다 해도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옮고 그름은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그분들에게 맡기면 어떨까요.
말이 여러번 오가다 보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제가 참 글솜씨가 부족하여 저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만 저의 의도 자체는 알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님과 회원님들 다 좋은 마음으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조금씩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는 6월부터 이 카페에 열심히 들어오는 회원중 한사람이예요.
태국은 이번이 처음 가게 되는 곳이라 많은 정보를 얻고자 자주 들어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겠다고 생각한건 태사랑 덕분이구요.
여행일기를 읽으면서 몇달뒤의 내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하고 묻고 답하기를 보면서 궁금했던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꼼꼼히 리플을 달아주는 회원님들 보면서 다들 좋은분들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좀 시간이 여유로워카페에 들어와 이런 저런 글을 읽다보니 요며칠새 참 시끄러운 일들이 발생하더군요.
단순히 오해 일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으니 평균을 넘어선 의견도 간혹 발견되고요.
요며칠동안 저는 카페에 들어오는 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새 습관처럼 기쁜 마음으로 찾던 카페가 이제는 그렇지만은 않다는 애기입니다.
사건의 발단이 되신 분들만 마음이 불편한 게 아닙니다. 그걸 지켜보는 입장도 참 불편하고 좋지 않습니다.
제 마음도 이런데 하물며 운영자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야 그 글을 외면해 버릴수도 있지만 운영자님은 그러실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우리 서로 마음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는 일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이 혹여 다르다 해도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옮고 그름은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그분들에게 맡기면 어떨까요.
말이 여러번 오가다 보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제가 참 글솜씨가 부족하여 저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만 저의 의도 자체는 알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님과 회원님들 다 좋은 마음으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조금씩만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