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면 왜 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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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면 왜 씹나요

사랑합시다 5 657
안녕하세요.
같이 동감하고 이런일또는 생각은 하지 말자고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면
가끔 씹는 분이 게시더라고요

그러면 글 올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그러네요
만약 님이 글올렸을때 그러면 어떨까요?

만약 마음에 없는 글이면 속으로 미친넘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글 올릴때 글 쓰는 사람의 생각과는 전혀 틀린 말이 나오고 그래요
물론 이해을 잘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그 일 때문에 글쓴 사람은 상처를 받는 다는생각을 잊지 마세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자고요
남의 글 잘 읽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 가는 그런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 자고요 그리고 좋은 글이면 칭찬도 해주고요

생각을 높게, 마음을 넓게 가지자고요

글 읽어줘서 고맙고요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5 Comments
꼬리빗 2006.08.05 16:01  
  맞슴니다....
나름대로 정보올리구 말그대로 그냥암꺼난데...
올리는분 기분두생각좀합시다
기냥 들이대지들말구요....
낙엽 2006.08.05 17:13  
  올 쏘!!!!
기냥 대충 대충 넘어가 주는 센스~~~~
꼭 바른생활만 고집하는 사고 방식이 문제이지요~~~
낙키얀 2006.08.05 19:36  
  설치류 라고 들어 보셨겠죠? 쥐나 다람쥐 청솔모 처럼
이가 계속 자라나서 그냥 두면 입을 닫을 수 없을 만큼
자라난답니다. 그래서, 나무기둥이며 심지어 시멘트까지
갉아 대는 통에 건물도 자빠집니다. 한시도 갉지 않고
선 제 스스로 배겨나지 못하는...
꼭 남에게 상처를 주고야 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보공유나 사는 이야기 좀 나눌라치면 꼭 이빨길게
하고선 들어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보가 필요해서도
아니고 사는 이야기에도 별로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남의
글 내용 뻔히 알면서 나타나 딴지를 거는 낙에 들어옵
니다. 비단 이곳 뿐만이 아니겠지만요.

 습관인 것을...게다가 얼굴 마주보지 않고 있으니 얼마
나 의기양양하겠습니까. 그 버릇 고치기 쉬운 것도 아니
고... 스스로도 자신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해라 바르거라 해도 받아 들이는 사람이 감흥이
있어야 하는데... 인력으로 안되는 부분입니다.
다짐 때문에 버릇이 고쳐지는게 아니라 순간 뇌리에
찡~ 하게 다가오는 '감흥' 이 없는 한 가망 없는 것 같
습니다.  그냥 자제에 자제를 부탁하는 수 밖에는요.
(참 힙듭니다만) 그냥 소신 껏 쓰세요. ^^

 장담하는데... 제글 옆에 반대에 또 한표 올라옵니다.
(이글 썻다고 안 올라올라나... ㅋㅋㅋ)
꼬리빗 2006.08.05 20:08  
  ㅋㅋ
사랑합시다 2006.08.05 20:23  
  감사합니다. 꾸~~~~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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