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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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앞으로........

사랑합시다 10 953
저의 부질없는 글(어느 스님의 말씀)을 읽고 좋은 댓글 충고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의 글쓴 의사와는 상관없이 싸우시고 하시네요......(속상)
저는 그냥 한국이 물질적으로 태국 보다 부자인데...
마음은 어떠면 태국이......

하여간에 이 글때문에 많이 죄송하고요
앞으로 무서워서 이곳에 글 못 올리겠네요

여지것 제 글 읽어 주신 모든분 들께 이자리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무서워서 글 안 올릴 람니다

여기에 들어 오시는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 하시길......

 
10 Comments
걸산(杰山) 2006.08.09 20:22  
  제가 사단을 일으킨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누차 말했듯이 - 저도 좋은 글인 거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거기에 살을 붙인다는 게 일이 커지고 말았네요. 다른 글에서도 태국에서 오래 생활하신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었고, 그런 마음으로 꼬리글을 쓴 것뿐이랍니다.
꼬리빗 2006.08.09 20:28  
  그러지마셔요.....이제는 안그러시겠죠....
그리고 있는데로봅시다
비평들하지마시고...아님 글를 올리던가...
댓글만다시지말구.....
글기다리는 사람두 많슴니다
이전투구 이젠그만....
낙키얀 2006.08.09 22:39  
  제가 아는 말 중에 가장 멋진 말은 '각설하고 죄송합
니다.' 입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렇게되서 이런연유로
그러나... 이러이러 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면 말의 가짓
수가 길어져서 그 정확한 뜻을 잡아 먹게 되죠.
마치 보석을 삼킨 기다란 뱀처럼요.
낙키얀 2006.08.09 22:41  
  사랑합니다 님... 그냥 소신 껏 글 올리세요.
감정상하게 하는 리플 달면 글쓴이가 지울수 있는 기능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ㅡ..ㅡ
걸산(杰山) 2006.08.09 23:00  
  낙키얀 님 역시 지금까지의 태사랑에서 쌓은 명성이 조금도 지나치지 않음을 이미 넉넉하게 스스로 증명해 주시고도 남음이 철철 흘러 넘치네요^^

게시판에 님부터 남의 긍를 왜곡하고 과장해서 근거 없이 비판하는 것부터 삼가해 주시는 모습을 보이는 건 어떨까 하네요 (물론 그것도 님께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올라온 글을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곁다리 글도 못 단다면 -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게 무섭다는 것만큼이나, 게시판에 리플 다는 건 무서워 해야 할 처지는 아닐찌요.

낙키안 님
정말 그 명성 그대로 이어가세요^^ (쭈욱!)
발바닥 두개 2006.08.10 01:44  
    마음이    아프네요!
rena 2006.08.10 03:53  
  돌맞아죽은 개구리...비유 생각나네요...ㅎㅎ

사랑합시다님 경끼들만했습니다

엥가이들..하시지....ㅎㅎ

..웃으면 안되는디...

전 아래글읽어보고...한참 웃었답니다..ㅎㅎㅎㅎ

낙키안님요...

넘 맑은물에는 괴기가 몬산답디다

엥간한건 봐주고 넘어가쇼~!ㅎㅎ


아리잠 2006.08.10 10:47  
  어? 전 원문글은 못봤는데...
저는 그냥 한국이 물질적으로 태국 보다 부자인데...
마음은 어떠면 태국이......->어건 공감가여!!!!
뭐..뭐든 다가지고 살겠어여...다 장단점
남보기에 부러워보이는점 있겠죠...
낙키얀 2006.08.10 15:44  
  rena님 오랫만 이네요. ^^ 
맑은 물에 쓰래기를 풀어 넣어서요... 제 나름 글쓴분
잘 모릅니다만, '그렇습니다'. 했더니 제 리플 붙잡고
장문(어찌나 길고 복잡한지 눈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
다)의 아리송한 장문의 리플이 달리더군요. ^^
사빈 2006.08.10 19:04  
  생명의 위협을 느끼세요? 게이치 말고 글 올리세요 ...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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