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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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on the road..

여자라서 햄볶아요~ 11 984

친구한테 선물받았는데요,
완전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게 만드는 책이네요
당장이라도 배낭메고 떠나야될것같은,,
이책을 읽고 지금 세계여행 계획짜는 중이라는..
생각만해도 흥분되네요..

EBS에서 다큐멘터리도 방영됐다는데 찾을려는데 자료가 보이지않네요
어쨌뜬
시간내셔서 한번 꼭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강추




11 Comments
석양 2006.08.15 00:45  
  카오산에 있는줄 알았네요! ^^
그런데 저 도로는 캄보디아인가요?
체게발 2006.08.15 01:54  
  전 별로 재미있게 읽지 못했네요.
hiscat 2006.08.15 08:48  
  책이 칼라풀한건 좋았으나, 저 역시 내용은 그다지.. 모든 인터뷰에 '진심'은 없고,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보고나면 여행가고싶긴 해요.
Teteaung 2006.08.16 10:47  
  단편영화 봤습니다.
꽤 좋더군요.
책이 나왔다고 선전도 보고 간간히 소식을 들었습니다.
함 봐야겠어요.
jakie 2006.08.16 12:10  
  저도 읽고 난 후 여행에 대한 용기가 더 많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젤 뒤에 플롤로그에서 많이 느꼈네요^^ 괜찮은 책이었어요^^
작은로마 2006.08.16 13:56  
  EBS에서 열린다큐 검색하면 나와요.
내용은 책이 훨씬 좋은것 같아요. 다큐는 보면서 좀 실망했다랄까.. 그저 그 사람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 것 말고는;;
조주희 2006.08.17 04:23  
  태국이 넘그리버서 저번주에 사서 2시간만에 다봤는데 넘재밌네요~~ 이번겨울에 인도갔다가 태국 스탑오버해용 ~~ 카오산 넘 그립네요 ㅎㅎ
wkddbf 2006.08.17 19:07  
  저두 세번이나 읽었어요~ 너무재밌구 태국생각 막막 나고 엉엉ㅠㅠ
하로동선 2006.08.18 11:35  
  근데여... 책의 젤 뒤에 나왔으면 에필로그 아닌가요?
손성호 2006.08.19 01:39  
  표지가 제일 좋았죠... 내용은 없었습니다.
만지작 2006.08.26 13:43  
  표지는 태국에서 캄보디아 넘어가는 국경쯤인것 같아요.

사실
"카오산로드의 이야기" 가 아니라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자신의 이야기" 라고 해야 정확하겠죠.
카오산로드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구입했던 저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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