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덱 쏨분”의 정체

낙슥사: 자기야 가만 보니깐 유명 브랜드 선전하는 모델 닮은 거 같애.

남푠: 그야…항상 듣는 이야기지.(으쓱)

남푠: 누구?

낙슥사: 거 있자너 태국에서 디게 많이 팔리고 돈많이 버는 회사

남푠: 모토(롤라) 선전하는 “핌”?
        내가 “핌”닮았다는 이야기는 하두 들어서 이젠 지겨워.



<<여기서 잠깐>>
*주: “핌”은 가수와 영화배우로 태국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나 한류바람이 거센 태국에서 한국적인 외모로 태국젊은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태국 TV드라마에서 한국인 혼혈아로 연기를 했으며 한국에 진출을 한다고 함.
몇달전에는 “핌”을 물적 신체적(?)으로 스폰서 해준 남자가 그 사실을 언론에
폭로해 인기가 흔들하는 듯 했지만,
최신 개봉영화 “락짱”으로 다시 예전의 배를 능가하는 인기를 구사하고 있음.



낙슥사: 거 유명한 회사 있자너 “옌왈윤” 간장회사…그거 선전하는 모델.
          언제나 간장을 품에 안고 있는 “따라덱 쏨분”

남푠: 짐싸서 친정 보내 주랴?







(“핌” 사진과 “따라덱쏨분”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남편이 닮았다고 주장하는 "핌"과                                                        울 남푠 닮은 "따라덱 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