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과 여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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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과 여행후

앨리즈맘 3 570
가기전에 한달은 기본으로 수면과 식사도 잊은채 날을 새고 정보수집과 후기일기, 질문과답으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막판 일정짜기엔 머리에서 거의 쥐가난다..더구나 유아동반에 자유여행.. 이것 보통 배짱아니곤..

여행중,,, 어린애 둘대리고 다니다가 지쳐서 호텔방과 수영장 혹 마사지집에서 죽친다,,식사시간도 가끔 나가기 힘들어 컵라면이나 군옥수수로 때운다.. 과일과 싱하 한병은 보너스.. 대장금이 티비서 나오면 간만에 보는 한국프로에 감격ㅜㅜ

여행후,,, 추억에 잠겨서 정리하는시간속에 그순간이 멀리느껴져 아쉽다..특히 다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즐길수 없던 나이트라이프.스포츠 유적관광. 심히부럽다.


그리고 어디 잘하는 태국음식점없나 검색하고 태국요리법과 재료 수집에 열을올린다,



이상 아줌마의 푸념입니다
3 Comments
entendu 2006.08.26 06:21  
  ㅋㅋㅋㅋㅋ, 힘내셔요.. 애들은 언젠가(?) 크기 마련이여요. 애들이 7살만 되도 같이 데리고 스포츠, 유적관광 하시는 분들 많이 봤답니다. 화이팅~~!
당신은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아줌마, 화이팅~~!
아켐 2006.08.26 11:54  
  전 애가 없어도 너무 더워서 그러고 있었는걸요..
지금 너무 아쉬운건 길거리 꼬치를 먹어보지 못한거...
쇼핑센터에서 못돌아다닌거(욕심내고 관광지를 너무 많이 다녀 다리에 힘이 풀려 다닐수 없었음)
운하못타본거( 타는 장소를 찾을수 없어서 그냥 택시 탐) 기타등등이네요^^
앨리즈맘 2006.08.26 14:29  
  우리는 일일투어가 힘들어서 오히려 운하버스를 8바트주고 타고다녓는데 방람푸에서요.. 그게 막히는 교통체증에 거절당하는 택시 잡기보다 편햇던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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