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지면 고민이 깊어지는법
29일 출국입니다.
분위기 어수선하더라도 떠날겁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다시볼수없는 황금연휴를 이용하여 가는건데...
두달전부터 여행준비하면서...
여행사에서 직항노선 싹쓸이하는 바람에 그것도 대만경유노선을
간신히 끊었는데...
이런일로 인해 가방을 풀수는 없지요...
일단 유사시 긴급하게 쓸수 있는 파마스 몇개하고
강력한 우지를 오늘 긴급하게 구입하려 합니다.
비싸지만 어쩔수가 없죠...
여러분들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PS : 파마스가 뭐에요? 우지가 뭐에요? 이런질문 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