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태국이 넘 가고 싶어 미치겠는데 저희회사는 딱 연휴만 쉰다는...ㅠㅠ

10월4일 오후에 출발하는거 알아보는데 에바는 진작에 끝났고..

오리엔트타이도 제가 원하는 날짜만 쏙 빠져 있네요..

돈이 있어도 직장인에게 여행은 사치인가 봅니다..

우리회사는 주5일제도 아니고 심지어는 일요일빼고 법정공휴일에도일한답니다.

이따금씩 아니 항상 머리속에는 태국생각만 하고 있는

저에게 저렴한 항공권을 보면 정말 속이 너무 쓰립니다...ㅜㅜ

매일 태사랑에 접속해서 대리만족이라도 느껴야지 안그럼 정말 사는 낙이 없을꺼 같아요,,ㅎㅎ

태국에 이토록 빠져들줄이야...

태국의 쿠테타 소식에 유혈사태가일어난줄 알고 정말 놀라서 기사를 샅샅이

보고 충돌도 없었고 지금은 평상을 찾았다고 해서 그나마 안심이 되더군요..

TV나 인터넷등등 태국에 관한 이야기가 있음 보고 클릭하고 태사랑에 매일

접속하고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가이드북 개정판 나오면 사봐야 직성이 풀리고.....

아마 여기계신 분들도 상당히 동감 하실듯..^^

태국에 가고 싶은데 못가서 걍 푸념 좀 해봤습니다..

암튼 태국에 가시는 분들이나 계시는 분들 부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