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35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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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35님

나오미35 9 905

거두절미하고 ..
전 여행사 직원이 아닙니다..

태사랑에 드나든 지 5년이 넘었는데..

저를 여행사 직원으로 보시다니..

boo boo님은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십니까?

아님, 모임에서 저를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흠...

님께 구구절절이 설명내지는 해명을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공개적으로 말씀하시니 답변을 하겠습니다..

4050이 나이도 나이지만 해외여행 경력이 비단 태국에만

국한되어 있는 게 아닌지라 여러 횐님들이 개인여행을 해본 결과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개인 여행 인프라가 그리 발달하지 않은 지역은 개인 여행에 앞서

일단 패키지로 그 나라의 대략적인,

(물론 그 나라 고수님들이 보시기엔 수박 겉핧기 식이겠지요.).

분위기를 익힌 후 개인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중국 패키지여행을 준비한 것입니다.


시간이 많으신 개인 여행자가 아닌 경우에 3~4일의 일정으로

일일이 버스타고 다니며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찾아다니기엔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을 겁니다. 솔직히 시간이 아깝습니다.

저 또한 보름, 한달 씩 여행할 여유가 있다면 그리하진 않겠지요..

저도 패키지외 개인여행으로 태국만 하더라도

최근까지 합하면 28번인 다녀왔습니다..다른 지역은 제외하구요..

89년부터 돌아다녔으니 그리 짧은 경력은 아닐 겁니다..


4050여사모의 모임에서 중국여행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알아보라고 해서 여행을 계획하였고, 비용 면에서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개인적으로 돌아다닐 예상비용보다 싸,
알린 것 뿐 인데요..

태사랑 내에서도 다른 여행 모임에 대해 올려져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태사랑이니 만큼 태국위주의 글이 올렸으면 좋겠지만

모임에서 결정한 사안을 공지란에 올린 것이 문제가 된다면
님은 어디에다 글을 올리시는지요??

제 개인적인 영업이 아니기에 하는 말입니다.
또한 소모임에서 결정한 일을 해당 모임 회원님께 알리는 것에 대해

요란하게 드나든다는 식의 표현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에서 제가 님을 포함하여 타 회원님들께 욕설내지 비방이나

험담을 한 것도 아닌데..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저 모임, 열심히 활동하는구나.. 하는 수준에서...


젊음이 있고 시간이 있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일본 배낭 여행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남미 쪽이나

오지를 빼고는 대충 발은 담가 본 것 같은데..

제가 직장생활에, 애도 기르다 보니 이제 40인데

지금은 100~200밧 짜리 숙소, 30밧 내외의 식사만으로는 지칩니다..

그렇다고 호화 여행을 하는 것도 아닌데, 여행 싸이트에 총무가

여행모임에 대한 글을 올렸다고 요란하게 드나든다고 하시면

도대체 무슨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겁니까?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신 건 boo boo님이 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엄연히 운영자가 있고, 제 글이 문제가 됐다면 삭제됐겠지요.

또 운영자 또한 제가 여행사하고는 무관함을 아시고 계십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ㅠㅠ

제가 총무로서 하는 일에 대해 님이 불만이 있으신 건 좋은데

마치 여행사 직원이 상품을 팔아먹는 듯한 투의 말씀은

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다른 모임이나 개인이 글을 올리는 것은

괜찮고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이 님에게 무슨 피해를 입혔는지요..

글구 여러 지역모임에 게시를 하는 것은 4050여사모 횐님들이

여러 소모임의 지역장이시거나, 같이 등록되어 있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시글에 해당 소모임 횐님께는 지송하다는 말이

언급도 분명히 되있구요..


다른 횐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여러 의견이 많으시겠지만..댓글은 사양합니다..

boo boo님도 하시고 싶은 말이 많겠지만

제가 님을 알지 못하므로 더 이상 님과 글로써

공방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의 글 내용은 개인 명예에 관한 글이니

자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횐님께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ㅠㅠ

추석 연휴 지나고 삭제하겠습니다..


추신 : 님 글 끝에 추석 연휴 잘 보내라고 하신 것 같은데..

남 가슴에 상처내서 소금 뿌려 놓고 잘 지내라면 잘 지내지는 겁니까?

저 맘 많이 상했습니다... ㅠㅠ


9 Comments
카루소 2006.10.06 20:52  
  오랜만에 나오미 35님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모습에 흐믓햇는데....
boo boo님 공개적으로 올리신것은 실수 하신거 같네
여,,잘알지도 못하면서 나오미35님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신건 확실 합니다,,,[[그렁그렁]]
스팀이 2006.10.06 22:23  
  우리의  총무님  회이~팅-----
gosan811 2006.10.06 22:44  
  누구삼??
우리에 위대하신 총무님을...화이팅! 나오미~총무님!!!
내일 2006.10.06 23:38  
  나오미님 이상한글에 민감하실 필요 앖습니다. 당신의 글 잘 보고  답글 자주 못 올려서 미안 한데 이런일ㅇ; 생기는 군요  첫 정모 준비 잘 하시고 문제 있으면 얀락 주세요
제로섬 2006.10.07 12:37  
  추석연휴 휴가 마치고 귀가 해서 열어보니  "우째 이런일이..." 총무님 어디 가나 그런 부류들은 다 있습니다.개념치 마시고 하시던 그대로... 홧팅!
아침향기 2006.10.07 13:49  
  필요없는 것까지 일일이 신경쓰시면 병납니다.
게의치 마시고 힘내십시오.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테니까요...총무님 홧팅........
북한강 2006.10.07 14:37  
  성격~에라 가 하는말 뭘 그런걸 신경쓰세요 변명도 하실필요없습니다 태사랑 눈팅만하는저도 알정도인데손가락만 아프게시리~개무시하시고 기운내세요
구두솔 2006.10.07 20:29  
  혈압터졌건는디..오미.어쩌다여행사직원이됐댜...
스팀이 2006.10.09 16:49  
  이 참에  여사모에서  여행사  하나  차려뿐저요,,,,
우리의  호프깨서  어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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