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와 태국인 아내(피해사례)
사람들(2005년 통계; 2천몇백여쌍이며 대부분이 통일교를 통해 결혼함.))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을 알기에 먼저 많은 분들의 양해를 구하며 진실을
알리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나의 통일교 결혼이야기
이글은 통일교를 통해 결혼하고 또한 이혼하면서 격은 저의 사실적 경험과 직접 눈으로 보고,
또한 직접 당사자들로 부터 들은 일들을 기록한 글로서, 이혼하면서 느낀 쌓인 감정들은 분명
있으나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히 사실을 기준으로 올림을 밝힙니다.
통일교에서는 배우자의 정신적 육체적 순결을 교육하고 강조하나 실상은 전혀 그러하지
못하다는 사실이다.
외국인 배우자의 경우 2년여 혹은 그이상의 철저한 교육과정을 거쳐 검증받은 사람만 한국으로 온다고 애기하나 이 또한 믿지 못할 말들이다. 아시아및 동남아시아의 경우 학력이 고졸
혹은 대학교를 졸업해도 지식과 사고의 수준이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이며, 특히 태국의 경우는 더하다.
태국의 민족적 특징이 조용하고 차분하나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온 경험으로는 대부분이
나이에 상관없이 생각이 짧고 간혹 예측하지 못한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며,
조용하고 차분한 반면 자존심이 강하여 자신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의 아내 역시 2년여를 같이 살면서 단 한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또한 태국의 경우 왕은 4명의 아내, 일반인의 경우 2명의 아내까지 받아 들일수 있으며,
태국북부 치앙마이의 산악부족인 아카족이나 야오족, 리수족,등의 몇몇 부족들의 경우
어려서부터(10살이 조금 넘은) 성적으로 너무 개방되어 그 부족들에게서는 섹스가 하나의 놀이 문화이므로 밤만 되면 공터에 나와 놀다가 맘에 드는 이성과 손잡고 숲속에
들어가서 섹스하고 웃으며 나오고, 결혼할 때에는 남편이 신부에게 상당액의 지참금을 주고
신부를 데려오는데 이후의 신부들의 생활은 비참하다 할 정도이다.
이러한 산악부족의 성문화를 태국인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며, 이러한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지참금 문화 또한 부족의 영향을 받지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일반화되어
있다는 것이며, 그리고 태국의 인터넷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많이 일반화 되진 않았으나
태국의 연애,스포츠,오락,등의 일반 사이트로 들어가도 각종 섹스 선전용 팸이나 사진, 또는
글들이 가득하고, 각종 다른 사이트로 들어갈수 있는 연결 사이트가 있으며 그곳은 각종
일반사이트주소와 함께 일본 유럽의 섹스사이트주소도 함께 나열되어 있는데 이 모든
사이트들이 아무런 인증이나 규제도 없이 들어가서 볼수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그네들의 성에 대한 인식과 관념이 어느 정도일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을 일일 것이다.
그리고 태국은 게이들의 천국이라는 것쯤은 각종매체에 하도 많이 나와서 누구나가
다 알 것입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또한 여성동성애자(레즈비언)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일하는 아내의 이모와 고모를 예전에 만난적이 있는데
몇 개월전 tv를 보다가 아내가 스스로 말하길 그들이 레즈비언이며 현재 다른 여자와 같이
살고 있다고 나에게 단순히 말했는데 그때의 충격이란 상상이나 갈까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조카라지만 그러한 사실을 알고있다 라는건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는
반증이며 낮부끄러워 어디다 말도 못하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과는 전혀 대치되지 않으니 간혹 의문만 가졌던 그 사실 또한 확실하다는 것이며,
아래글에서 이유를 밝히겠지만 사실이 이러한데도 통일교 측에서는 이혼한 아내의 재혼도 또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추천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통일교에서는 항상 순결을 강조하고 순결하다고 말하며 “태국(외국)에서는 몇 년동안 철저한 교육과 일주일씩 단식 철야기도까지 거치면서 엄격한 검증?을 거친후에 한국으로의
합동결혼식을 위해 데려온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글 또한 아래 글에서 밝히겠지만, 아내가 가출했을 당시 합동결혼식을 위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아내의 동생을 만나기 위해 구리 연수원으로 가서 같이 대화를 하면서
모든걸 밝힐테니 다른 제3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내동생의 한국인과의 결혼을
막아야 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측에선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아예 첨부터
다른 교육생들을 의식해서 무슨 분란과 사고를 일어킬듯이 예견하고 대놓고 막강히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태국정부에서는 도박을 엄격히 규제한다고 하나 어디에서나 성행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며, 어디를 가나 쉴수있는 곳이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우리나라의
포카나 훌라와 비슷한 카드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격면으로만 보면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한 저의 아내도 같이 살면서 아예 카드를 사와서는
카드자체를 모르는 나에게 가르쳐 주겠다며 같이하자고 내놓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또한 태국사람들은 숫자계산에 굉장히 약한데 나 또한 그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몰랐으나
아내의 취업을 위해 안정되고 외국인을 인격적으로 대해줄곳을 찾기 위해 수차례 같이
회사면접을 보았었는데 면접 보러가기 전에 미리 면접관이 어떠한 질문을 할테니 답변할
말을 가르쳐주겠다고 하자 자존심만 강해서 “싫어요.”라고 말하니 무엇을 더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다가 그중 한곳에서 인사담당자가 간단한 연산(12+15+7+18+6+13)을
종이에 써서 그 값이 얼마냐고 묻는데 한참을 생각하다 답을 썼는데 그 답 또한 틀렸으며,
또다른 곳에서는 면접보러간 회사에서 담당자가 “같이 온 사람과 어떤 관계입니까?.”라고
물으니 “관계”라는 말을 모르니 답변을 못하자 그냥 집으로 왔으니 무엇으로 표현할 것이며,
또한 태국(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대학입학은 쉬우나 졸업은 어려운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내가 대학을 다니다가 회사를 다니기 위해 초기에 그만두었지만
그 정도가 있지 않을까요?
이러하니 오히려 남편이라는 제가 부끄러울 지경이니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그러한데도 처음 교회서 매칭을 할때도 물어본 것이 말이 잘 안통하니 몇가지 물어본 것 중에
취미가 뭐냐고 물어봤고 독서라고 하기에 괜찮다 싶었는데 2년동안 한국어 공부를 직접
가르치려니 10분을 못넘기고 “조금있다가 할께요.”“ 방청소해야지.”“ 밥해야지.” 이러면서
공부는 저리가라이고 태국말로 된 책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주선해도 스스로 거부하니 무어라 설명할 것이며,
그러면서 나중에 가출이후 교회서 상담할 때 책으로는 잘 안되니
나름대로 공부하려고 했다고 말하니 무엇을 더 말하리요.
그러면 이후 사람들은 말합니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고...//
이러하니 더욱이 누구에게 말하리오.///
또한 나의 경험을 정확히 곁들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6년 8월20일 아내 0000 무단 가출
2006년 8월24일 밤9시15분에 친구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이번주 토요일 수원교회에 동생을 만나러 갈건데 올거냐고 질문함-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끊음. 참고로 아내의 동생은
8월22일쯤에 통일교에서의 합동결혼을 위해 입국해서 통일교 교회의 교육원에 있습니다.)
2006년 8월25일 밤 9시17분에 다시 전화를 해서 현재 있는 곳을 물으니 모른다고 말하자,
다시 다니는 회사 이름을 묻자 모른다고 대답함. 옆에서 친구라 판단되는 여자가 천안의
시 외각에 위치한 “직산이라고 말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옆의 친구를 바꿔 달라고 말하니 아무도 없다고 거짓을 말함.
이혼을 하겠느냐고 물어보니 “이혼하겠어요.“라고 대답함.
2006년 8월26일 토요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먼 친척되는 아저씨(직업상 항상 같이 일하는 관계로 형님이라 부름)와 함께 오후 1시쯤에 수원교회로 찾아가니 담당자가 현재는
외국에서 들어온 예비신부들이 없으니 잘못알고 온게 아니냐고 반문하고 아마도
서울본부나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주)일화 공장내에 위치한 교육원에 있을것이라
얘기하기에 서울본부의 가정국이란 총괄부서의 전화번호와 담당자의 휴대폰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구리 교회로 이동함.
구리교회로 이동하면서 가정국의 책임자인 김모 차장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니
“거기가면 교육받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슨 분란을 일으키려고 그러느냐.” 라고 화를
내면서 만류함. 이러한 말에 오히려 더 화가 나서 “꼭 가서 만나야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얼마간의 통화뒤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교회의 태국인이면서 통역겸 교육자이며, 태국여성 책임자인
(S.T.Y;여기서는 실명을 생략하겠으나 태국여성과 결혼한 모든 가정이 문제가 있을 경우
이 여자에게 연락을 우선적으로 취합니다.)라는 여자에게서 전화가 와서는 자기도 구리교회를 가고 있으니 거기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음.- 정황상 김 모 차장이 연락을 취했음으로 판단됨.
오후 3시 30분경 태국인 통역자겸, 교육/총괄을 맞고 있는 (S.T.Y)여자를 만나서 애기를
했는데 이전에 가출했을 때도 만나서 상담을 하자고 했는데 왜 하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반문하며 질책 하는듯한 감정을 표출함. -어이없음. 현재는 자기도 어디 있는지 모르며
연락이 와도 아내가 애기를 해주지 않는다고 거짓을 말함.
그리고는 연락이 오면 교회 가정국의 상담실에서 같이 상담을 갖자고 말함.
이후에,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8월24일 전화온 친구의 휴대폰번호를 알려줌.
그리고는 아내와 전화해서 나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말하고는 나에게는 가정국의
남자 담당자가 전화를 할거라고 말함.
이후에 교회니까 그래도 이 말은 믿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더 이상 아내의 그 친구의
휴대폰으로 연락을 취하지 않음.
8월 29일 화요일. 연락이 없기에 태국여성 총책임자인(S.T.Y)란 여자에게 연락을 취하니 “나는 본부에 보고했으니 더 이상 아무권한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알아보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림. (권한이 없다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
8월 30일 오후1시쯤 아무래도 예감이 안좋다고 느끼고 아내 친구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니 없는 번호라는 멘트가 나옴. 이후에 바로 (S.T.Y)에게 다시 전화를 하니 “교회 가정국에서
연락이 가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반문함.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하니 기다려 보라고
말하기에, 그럼 아내에게는 연락을 취해봤느냐고 말하자 해보지 않았다고 말함.- 이것이 처음부터 교회 측에서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거짓을 말하고 농간을 한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이렇게 교회에 말을 하면 다른 상담일이 많아서 몰랐다고 둘러댈 것은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같은 날 오후 5시30분쯤 가정국의 책임자인 김 모 차장에게 전화를 하니
“지금 회의중이니 잠시뒤에 전화를 하겠다.”라고 말을 하고는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4~50분이 지나도 전화가 오지 않기에 몇 번을 전화해도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곧바로 (S.T.Y)라는 태국인 총 책임자인 여자에게 몇 번을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가정의 평화를 기본으로 삼는다는 통일교 (통일가정교회)의
또 다른 이면이며 실체인 것 이란 걸 알았으며,
이러한 총체적인 상황으로 미루어 통일교는 권리는 내세우면서, 의무는 지우고 책임은 절대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통일가정교회라는 허울뿐인 이름의 실체인 것이었습니다.
목요일 밤에 구리교회에 있는 아내의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기에 한국말로는 안되었기에 짧은 영어로써 내일 구리교회에 만나러 가겠다고 말하니 좋다고 말하기에 통역을 해줄 사람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저보다 먼저 결혼한 사람의 태국인 아내와 함께 오후에 구리교회로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9월1일 금요일 오전 11시쯤에 경찰서로 갔습니다.
이유는 아내가 집을 나간이후는 몰랐으나 전날 일 때문에 서류를 찾던 중 집의
권리증이 인감도장과 함께 없어진 사실을 알았고 서류철에
인감증명서도 여러장 떼어 놓은게 있었기에 분실신고를 해놓아도 만약 아내가 가져갔다면
우리말과 생활이 서투르지만 주변상황과 여건에 따라 얼마든지 악용이
가능하다는걸 알기에 일단 가출신고와 함께 소장을 접수해 놓는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경찰서 접수실에 가서 소장에 도장을 받고나니, 다시 강력반에 제출을 하라고 하면서
“12시가 되었으니 점심시간 이후에 가세요.”라는 말에 어쩔수 없이 다음날로 미루고 곧바로,
통역을 해줄 태국인을 태우고 출발해서 오후 3시쯤 구리교회 도착해서 교육을 받고 있는
아내의 동생을 찾아가니 교육을 맞고 있던 태국인 남자 교육자가
“(S.T.Y)씨는 뒤쪽의 건물 사무실에 있는데 만나봤습니까?”라고 질문하기에
만나보지 않았다고 말하니 아내의 동생이 “갔다오겠다.” 라고 하더니 갔다와서는
교회한쪽에서 먼저 결혼한 사람의 와이프의 통역으로
질문과 답변을 했습니다.
요약;
질문; 아내는 만났습니까?
답변; 만나지 않았습니다.
질문; 연락이 왔습니까?
답변; 가끔오긴 하는데 어디 있는지는 애기를 안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며,
(S.T.Y)씨도 모릅니다.
(대화를 나누기 전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중요한 결정이나 말을 할 것이 있으면 아내의 동생 혼자 사무실 쪽으로 가거나 혹은 통역자와 같이 사무실로 한참을 갔다옴.- 나중에
직접 (S.T.Y)태국여자와 대화 할 때 “그곳에 없었고 서울 본부에 있었다”라고 했으나
이 또한 거짓말인 것이 중간중간 사무실로 간 방향의 입구에 공중전화가 있었으며
교회에서 교육중이던 태국인 교육자가 뒤쪽 사무실에 있다, 라고 이야기했으니 이
얼마나 가당찮은 거짓말이겠습니까?)
질문; 연락처는 압니까?
답변; 가르쳐 주지 않기에 나도 연락이 오기 전에는 모릅니다.
-또다시 사무실로 갔다옴.
아내 동생의 질문; 이번주 일요일 언니와 만나겠습니까?
답변; 예.
질문; 그럼 시간은 몇시로 할까요?
답변; 오후 2시로 하지요.
답변; 예, 알겠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내의 동생이나 (S.T.Y)란 태국 여자도 연락처를 모르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일요일 만나자는 약속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9월3일 일요일 오후2시 혼자 구리교회로 찾아갔습니다.
교회안의 교육생들 숙소가 있는 홀에 들어서니 아내의 신발이 있는 것을 보고는 아내가
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찾아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오후3시쯤에 (S.T.Y)란 통일교회 태국인 교육자겸 총 책임자인 여자가 왔으며, 곧바로 숙소의 여러 방 중에서 한곳으로 들어가서 1시간여 동안 대화를 시작함.
요약;
(S.T.Y);교회측에서 당신에게 전화를 했는데 왜 안받았다고 해요?
나 ; 무슨 소리하는 겁니까? 그럼 휴대폰의 전화통화 기록을 보세요. 그것도 못 믿겠으면
전화국에 가서 통화기록을 떼어다가 줄 테니까!
(그러면서 내 휴대폰을 건네주자 받아들더니 만져보다가 아무 말 못하고 되려 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그동안의 교회 측의 조직적인 거짓말과 바로 눈앞에서도 거짓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