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요즘 분위기가 좀 그렇군요
평소 좋은 정보 감사히 얻고 가는 사람입니다.
눈팅만 하며 가끔 들어오는데, 분위기가 싸~아 하군요.
조그마한 게시판에 패를 지어서 공격하는 모습도 좋지 않아 보이고,
남들보다 조금 더 안다고 비아냥 거리는 모습도 그리 달갑진 않아 보이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하면 보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나'의 감정과 이성으로 느끼고 말을 하면서, '남'을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기 자세히 보면 그런 분 많네요.
얼마 남지 않은 2006년 웃으며 보냅시다. '남'이 아닌 '내'가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