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어가시는분 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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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들어가시는분 계시나여??

TGI=태국아이 9 389

한국들어가시는분 계시나여??


다름이 아니라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


한국으로 리바이스 청바지 하나보내야하는데....


부탁좀 할게여...


한국으로 가셔서..택배 보내주시면 되는데..


부탁들어주시는분께..


밥한번 사겠습니다^^


9 Comments
ujin 2006.10.02 16:34  
  잘보면 장동건~
낙슥사 2006.10.02 21:34  
  EMS로 보내세요.청바지면 2키로 미만일텐데...그럼 태국돈으로 600밧 정도 들고 한국으로 2~3일 안에 배송 됩니다.밥값+택배비가 얼추 EMS비용 나오겠는데요?
멍멍이 2006.10.03 00:23  
  낙슥사님의 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남에게 물건 핸드캐리어 해달라는 말해줘도 해서도 않됩다,, 왜냐믄 의심받습니다
멍멍이 2006.10.03 00:24  
  남을 믿고 후회하는 것보다 않믿고 후회 않하는 것이 속편한 세상입다........
오늘도 발라당~ㅋ 2006.10.03 02:25  
  낙슥사 만세~~~~
어쭈리 2006.10.03 20:44  
  나쁜일이라고 의심하는것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짐은 운반안해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TGI=태국아이 2006.10.03 21:15  
  네..잘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이러한 부탁하면안된다는건..알지면......^^생일이 낼모래라서..맞출려고하다보니간여......죄송합니다..^^EMS로 보내겠습니다...
DD600 2006.10.07 17:28  
  전 예전에 인천에서 방콕으로 서류좀 운반해달라는 부탁을받고, 한번 도와줬어요..미화2불 받고(행운의지페라나)그리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올때 태국에서 샘플을 보낸다고 또 부탁을 하더라구요, 저도 급한일이 생각나서 그렇게 한다고 해줬지요.인천에 도착하면 서울까지 태워준다나 그렇게 해서 인천에 도착을 했더니, 짐 받는놈이 짐만 살짝 받아들고선 고맙다는 말은커녕 쳐다보지도 않아요. 확 죽여버리고 싶더라구요 . 비싼 비즈니스타고 다니면서 남 도와줄려고 했던 내 마음이 증오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전문 화물운송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개같은 인간들에게 이용당하지말자 , 하지만 이렇게 순수한 민간인들이 부탁하는 인정어린 청바지 한벌쯤은 부탁을 받아줄수도 있을겁니다. 남의 정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해먹는 인간들은 앞으로 부탁하면 화장실에 버리고 나올려구요.하지만 청바지를 고국으로 선물하려하시는 분들이나 정말 급하게 샘플보내래고 하는분들은 같은 한국사람끼리 이해하고 또 이해해야죠..
개참 2006.10.07 21:35  
  DD600님 샘플 주면서 서울까지 태워 준다고 약속 했으니 같이 타고 가자고 하면 그 사람이 안 태워 주겠읍니까?DD600님이 바보 같이 가만이 있으니 그 사람도 다른 생각 하다 그냥 간걸거요 조금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셔다면 그런 증오가 있어을까,,,(안 태어주면 샘플 안주면 되고) 죄송 합니다 쓸떼없이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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