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에피소드 시리즈2
나의 여행 에피소드 시리즈2 입니다.
작년 10월부터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2006년 2월 중순, 드디어 필드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푸켓컨트리클럽
시작 오전 10시
마침 오후 14시
샤워를 하고 숙소에 돌아와보니 온몸은 화상, 심지어 더위까지 먹어 그
날 저녁 다 토했습니다. 이틀 동안 꼼짝도 못하고 침대에서만 지냈습니
다.
애들은 아빠 걱정, 혜성이는 밤새 잠도 못자고 ---
골프도 체력이 좋아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더운 곳에서 골프는 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