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글남기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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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글남기는 ㅡ.ㅡ;;;

부라파대학 5 326

안녕하세요~ 4개월 남짓한 생활을 마치고 12월 말에 한국이나 호주로 날아가려는 학생입니다~ 태사랑에 많이 오시는 분은 어쩌면 본적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태국에서 호주로 넘어가려니...아무래도 물가 차이가 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옷이랑 필요한것을 슬슬 준비하는중입니다~

오늘은 혼자 파타야 갔다와서리... 스포츠 의류나 기타 등등에 따끈따끈한 정보가 있는데... 혹시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어디가 얼마고 어디가 얼마고 살만한게 무었이 있고 -_-;;

내일은 시간나면 방콕 들어갈생각입니다 차비만 왕복 6000원인데 ㅠㅠ
덴장 -_-;;

리바이스 매장에서 바지 하나 사보자는 셈으로 ㅋㅋㅋ -_-;;
한국에서는 2벌 샀었는데 ㅡ.,ㅡ;; 매장은 비싸서 인터넷으로 -_-;;

오늘 하루 종일 돌아서 모자 하나 건졌습니다

나이키 349밧 30%세일 하더군요 ^^
나이키 매장 아웃렛까지 포함 5군데 이상 가본듯 ㅡ.,ㅡ;;

내일은 방콕이나 들어가 봐야죠 ..... 일찍일어날지 모르겠넹 ㅡ.,ㅡ;;

혹시 이런 쪽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용 -0-;

나름대로 저에게는 이런것도 낙이니까여 ^^

그나저나 태국에서 호주 워킹 비자를 신청했는데...
심사중인데 ㅠㅠ 나올지 모르겠군요~
나오면 바로 여기서 호주로 갈셈인데...
브리즈번까지 비교적싸더라구요 -0-
다윈까지는 정말 싸구 -0-;;

이번에 떠나면 언제 오게 될지 아쉽습니다...
학생인지라...
여행도 마니 못해보고... 아유타야 치앙마이 푸켓을 가고 싶은데...

아유타야 치앙마이는 그렇다 치고 -_-;;

푸켓은 남자 혼자가기가 좀 -_-;;

맨날 파타야랑 방콕만 왔다갔다 하네요 -_-;;

쩝~~~

5 Comments
부라파대학 2006.12.06 03:46  
  조만간 치앙마이랑 아유타야 한번가봐야겠네요 ^^

푸켓은 정말 대책안서네여 ㅋㅋ
beommie 2006.12.06 07:14  
  나름대로 저에게는 이런것도 낙이니까여 ^^  ----->  그럼 저도 낚이는 건가요? 

그런데 호주로 유학을 가는 건가요? 아님 공부하며 일하러 가는 가요? 블로그 같은거 만들어서 호주 생활 좀 올려 주세요^^

간다 간다 주문만 외고 아직 한번도 못 가 본 데가 호주네요.
태국이 귀족과 천민의 계급 사회라면 호주는 평등과 자유의 도시 아니겠습니까
브랜든_Talog 2006.12.06 19:10  
  백호주의... 호주 노인네들 그리고 생각없는 어린애덜은 아직도 백호주의에 빠져서 동양인들 무시합니다.  대우받는 태국생활 하다가... 소 닭 보듯 쳐다보는 호주에 가면 인종차별이 가장 와닿더군요... 몸 조심하시고 마음에 상처 안받게 어느정도는 준비해 가셔요
션한아슈녹티 2006.12.06 21:00  
  브리즈번까지 얼마인데요? 어느 항공사로 가시나요? 혹시 가격이 적당하면 저도 가고 싶어서요..
노마의 봄 2006.12.06 21:15  
  딴지거는 거 아닙니다.
오해하고 계신 거 같아서
지나가는 자동차에서 던진(16-7살 정도로 보였음) 신선한 계란에 거리에 서서 밤공기 마시다가 맞은 yellow(걔들이 그렇게 불렀어요)의 기분을..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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