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에피소드 시리즈6
2005년 5월 29일,
일본에 자유여행 갔을 때의 일입니다.
새벽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여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허름한 모텔에 투숙했습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모텔 내부는 매우 깨끗했습니다. 배낭에 있었던 생수 2병을 냉장고에 넣을려고 하니 들어 갈 공간이 없어서 음료수 2명을 빼내는데 찰칵하는 소리가 납니다. 음료수 앞에 가격이 적혀 있는 것은 알았지만 다시 음료수가 그 자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 600엔 지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