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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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다녀와서..

kkh770101 5 506

태국에서 제일 좋았던건..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저는 비데 였습니다..
낮은 수압으로 인해.. 화장지가 잘 안넘어가니.. 이런 비데를 쓴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한화로 2,500원 정도 2개사서 저희 신혼집에 또 본가에 하나 가져다 설치 해 주었습니다. 저희 마눌은 .. 좀 상그러워서 쓰기 힘들다고 하던데.. 저는 좋더군요.. 몇십만원 하는 비데 보다야 못하겠지만...
저는 강추 입니다.. 설치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태국가시면 꼭 하나 사서 설치 하세요.. 벽에 구멍 뚤기는 좀 그래서.. 그냥 두었습니다..

5 Comments
걸산(杰山) 2006.10.30 14:39  
  잘못하면 똥꼬 안으로 물 들어가여 치질 감소 및 예방은 보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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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한 번두 안 써보아서 모르겠지만,
충분히 상상히 가네요^^
니나짱 2006.10.31 00:28  
  손으로 맘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어.. 몇십만원짜리 비데보다 좋습니다.. 수압 쎈넘 걸리면... 짜릿짜릿도 합니다 ㅋㅋㅋ
아켐 2006.11.02 15:24  
  이게 비데였나요?
저랑 조카는 뭔지 몰라서 그냥 보기만 했다는^^
멍멍이 2006.11.02 18:53  
  지두 태국에 몇년살다 한국에 다시왔는데.....  휴지루만 닦는것 보다 훨 위생적이죠  휴지루만 닦으면 좀 찝찝함..  하지만 겨울에 찬물이 나오면... 정신 버쩍 나겟죠 ㅋㅋㅋ
쿤밍 2006.11.15 13:10  
  첨에 비대있다길래 한참찾다 포기했엇는데.. 나중에 써보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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