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어떠한 특정 음식점에 대한 맛이나 평가의 기준 혹은
그런 말을 하려는것입니다..

여기 맛집들이나 어디 별로예요, 태국음식, 향이 너무 심해요 등등
많은 이야기들 정보에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팟치는 음식 아주 별로 기타둥둥..
힛힛 근대

한인 식당에 관련하여 음식에 대한 비평이 들어가면 여김 없이
싸움 붙는 분들 있으시네요..

옹호론자들도 계시고, 다른 외국음식 식당이나 기타등등에 대한 비평은
별로 걍 지켜보시는데 버득버득 댓글쓰시면서
걍 구루메의 주관적인 느낌을 쓰면 좋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는것을
: )

저가 다녀본결과 좀 심했다라고 하는 식당들도 많이 보았지요.
특히 korean food 레스토랑이요.,
물론 엄청 잘하시는 레스토랑도 있었지만 : )
심하게 이게 한식 맛나요 하고싶은 레스토랑도 있었죠

육개장을 초밥에 비유하자면
재료는 분명 똑같은데

밥, 초, 설탕, 생선 재료
라고 가정을했을떄
생선은 설탕에 버무리고, 그럼 비리겠지요, 꼬깃꼬깃 생선은 주무르다가
그위에 밥이랑 초를 찍어먹는다..
이초밥 맛이 어떨까요.. 우엑이죠..

뭐 이런식의 집들도 있더라구요.. 음 과연 걸려있는 태극기를 몰래 훔쳐오고 싶을정도로, : )

걍 현지에 음식장사 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부탁이요: )
물론 현재 음식 맛나게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요 : )

최소 한국에서 조리사 자격증 까지는 아니라도 학원이라도 다니시면
그렇게 당황스러운 음식은 안나올듯 싶네요
----저는 지금 베트남 음식 매니아이지만 첫 베트남 음식점--
미국에서 엄청 엉터리 음식점 이후에 10년동안 베트남 음식점하면
우웩이였읍니다.... 굳이 만들어서 응가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았드랬지요
하하 아마 외국인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음식의 입맛은 걍 음식의 정보 맛있다 없다로써 좋은것 같읍니다
사진과 더불어

죄송합니다..(아마도 이글 삭제 돼겠지요)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요술왕자님 및 운영진님들 : )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6-11-10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