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와 태국인아내(피해사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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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태국인아내(피해사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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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 일도 안하고 매일 집에만 있으니 아내가 싫어하지.

나 ; 왜 내가 일을 안 한다는 거요. 개인사업자이니 일이 있으면 나가고 없으면 당연히

나갈 필요가 없어서 나가지 않는 건데 그러면 일이 없어도 나가란 거요?

교회간부; 어쨌든 그러면 개인사업자면 사업자등록증도 있겠네?

나 ; 그거야 당연히 있죠.

교회간부; 그러면 다음에 올 때 사업자등록증과 증빙서류를 가져와요.

그리고는 독백처럼 말을 잇는데 “이혼을 저렇게 쉽게 하려고 하다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이율배반적이며 황당한 말인가!

이처럼 통일교회 측에서 조직적으로 오히려 상황을 호도하고, 전화가 오기는커녕

오히려 전화를 해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거짓된 행동과 말을 일삼으며,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며, 또한 어떠한 결론이나 해결책도 제시해주지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끼어들어서는 자신이 무슨

주관자인양 행동하고 하대하듯이 말을 하며, 가출을 정당화시키고 합리화한단 말인가!

또한, 권리는 철저히 내세우면서도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니 도대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종교단체인지 의문이 듭니다.

9월5일 화요일 오후2시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교회 본부의 가정국.

가정국 상담실에서 또 다른 태국인 여자의 통역으로 상담사와 아내와 같이 대화를 나눔.

상당한 시간동안 대화를 나누었으나 위에서 얘기한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에

중복되는 부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요약;

상담사; 나이가 많고 험악할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아내; 이전에 애기를 가졌다고 말했을때 놀라는 표정이었으며 같이 잠시 일했을때도

내 통장을 만들지 않고 남편이 관리를 했으며, 엄마가 아프다고 돈을 보내주자고

했는데도 보내주질 않았어요.

간략히 답변했으나 어처구니 없었다.

자신의 엄마가 아프다는 말은 위에서 설명했으니 각설하고, 어떤사람이 자신의 아내가

자기 아이를 가졌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표현도 안했을까? 분명 이후에 좀더 지켜보고

병원을 가보자고 했으며, 1년전 줄기차게 회사취업을 요구하기에 아내친구의 소개로

회사를 알았으나 거리가 먼 관계로 한달여 동안 같이 다녔으며, 결혼이후 지금까지

원화의 가치와 통용기준을 모르니 가계부를 쓰라고 권하니 중간에 몇일을 쓰다마니

이건 유치원생에게도 돈을 주면 물건을 살줄 아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이며,

자기가 번돈이 자기 명의의 통장에 들어가야 된다면(내 통장이 안쓰는게 있으므로

뺏어서 내가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현금카드와 함께 주었었음.) 내가 주는 돈이나 버는 돈도

자기 돈이거나, 혹은 부부이지만 철저히 “내것은 내것, 자기 것은 자기 것”이라는 특이하고도 철저히 개인주의적인 사고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을 것(같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사실이나 장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지나치리만큼 강했음.)입니다.

또한, 생활비를 주지 않은것도 아닌데 생활비를 제때 안줬다고 말하니 무엇을 더 말하겠으며,

나의 나이도 제대로 모르니까 화를 낸적이 있다고 말하자 그건 우리나라의 나이와 태국의

나이(만으로 따짐)를 따지는데 혼란이 오니 혹시나 해서 한번더 물어본 것이라고 답하는데

더욱 어처구니없을 따름이니 나 또한 그러한걸 알고 있으니 충분히 설명해줬으며(이또한

결혼한지 1년이 더 지난이후의 일임.) 이후에도 단 몇 개월 사이에 2번을 더 물어보았으니,

다른 상황의 경우 4~5회의 번복을 거치고 설명을 충분히 해주고도 밖으로 문제가

드러났을 경우에 화를 냈으나 이건 도대체가 설명도 안되며 기가 막힐 뿐인데도 차마 어떻게

하진 못하고 “당신 정말 바보 아니야?” 라는 정도의 말밖엔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일들을

두고도 앞서도 밝혔지만 자신을 되돌아 볼 줄은 모르고 자존심만 강하고 숫자 개념이 지독히 약한 태국인의 이면이 드러나는 것일진데, 상담할 때는 자신을 바보라고 비하했다고 말하니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하리요./

나 ; 회사를 다니기 위해 가출을 했고, 아내가 먼저 이혼하자고 애기를 했으니

이혼을 하겠습니다.

상담사; 그러면 저도 어쩔수 없네요. 제가 이혼을 해라, 말라.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또한 모든 결정은 본인들이 내리는 것이니

어쩔수 없지요, 그렇게 하세요.

나 ; 어쨌든 저로선 마지막까지라도 깔끔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상담사; 법원에서 통역이 필요하다면 여기 옆에 있는 분이 같이 동행을 할겁니다.

나 ; 예, 감사합니다.

상담사; 그리고 아내분과 태국대사관에 가서 이혼신고를 해야 되는데 언제 가실 겁니까?

나 ; 법원에서 이혼절차가 끝나면 바로 가겠습니다.

상담사; 알겠습니다.

이정도가 죽은 뒤에 약방 찾아가는 격으로 일은 다른 사람들이 벌여놓고 마무리만

해주는 통일교 상담실의 역할인 것입니다.


9월13일 오후1시 10분전.

서울에서 내려온 아내와 역에서 만나 법원에서 기다리는데 전날의 상담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상담사; (S.T.Y)씨 한테서 연락을 받았는데 가출신고 한걸 해제하지 않으면 이혼을

해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어차피 이혼을 하면 필요가 없으니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아시겠지요??

나 ;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여전히 (S.T.Y)란 여자가 혼자의 생각과 판단인지, 아니면 통일교내의 합작품인진

모르겠으나 나를 자기네들 머리위에 올려놓고 협박을 하면서까지 제 마음대로

움직이려 한다는 사실에 또다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어차피 내가 신원보증인으로서 해제하면 그 순간부터 불법체류자가 되며

1개월 내에 출국해야 된다는 사실쯤은 (S.T.Y) 자신이나 통일교에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가출과 이혼을 처리했으니 더 잘 알고 있는 사실일 진데도 이같이

말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같잖은 말이겠습니까?

오후1시. 법정에 들어가서 판사의 판결문을 받고 나옴.

곧바로 집으로 가서 가져갈 옷가지를 챙기고, 태국대사관에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확인하니 조금 까다로웠으며 같이 가서 직접 사인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차는 이혼판결문과 이혼이 기재된 호적을 발급받아서 영문으로 번역하고 공증을 받아서

외교통상부에 가서 날인을 받아서 태국대사관으로 다시 같이 가서 직접사인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내에게 외국인등록증을 이젠 가지고 있어봐야 효력이 없으니 달라고 말하니

다음주에 와서 주겠다고 말하기에 그렇게 믿고 보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내 자신이 태국에서의 혼인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달여가 지났지만 전화가 없다는 사실이며, 태국대사관에

전화 통화를 하면서 필요한 서류를 묻고 아내에게 말했을 때“(S.T.Y)라는 통일교의

교육담당자겸 책임자인 여자가 “시간이 오래 걸리니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하고 갔으니 실질적으로는 내가 있어야 합법적으로 처리됨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자신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태국대사관의 담당자와 서류를 짜 맞추어 처리했음이 분명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체류기간을 불법적으로 늘렸을 것이고, 통일교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정보와 교류를 통해 통일교내의 다른 각국의 이혼가정의 여자들에게 똑 같거나 비슷한 절차를 통해 적용되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과연 나의 글이 과대 포장되고 확대해석 되었을까요?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차후 또다시 이와 같은 사실적 증거가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기에 가다린 것입니다.(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또 나중에 어떠한 말을

짜깁기할지 모르기에./)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아내의 이모가 상당히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불법취업으로 일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통일교회 측에서 나에게 전화가 와서

아내의 이모가 돈이 없으니 내가 아내 출국때의 비행기표를 살돈을 달라고 말하니, 이것은

계획적으로 명분 쌓기에 불과할뿐 아니라 “통일교회 측에서는 돈을 대줄수 없다.”, 혹은

출국비를 못주겠으며 출국 할때의 비행기 표를 살돈이 없다는 명분으로 취업을 하거나,

혹은 이후에 또다시 통일교를 통해 다른 한국인 남성과 재혼을 할 것은 뻔한 것 아닐까요?

외국인등록증은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서, 서류상으로는 못쓰지만 눈으로 볼 때는 체류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공식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쓰겠다는 뜻이겠지요.

또한 어느 나라나 그러하겠지만 이혼을 했고 이혼판결문이 있으면 남편이 없어도(S.T.Y)와

같은 나름대로의 경험과 직위가 있는 사람이 자국의 여자라면 자신의 나라인 태국대사관과

접촉해서 명분을 내세우고 적당히 이혼서류를 처리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처음 먼저 태국 대사관으로 가서 이혼서류를 처리 하자고 큰소리쳤던 것과는

달리 오히려 자신이 내가 가서 서류처리를 해주지 않을까봐

안달이 나서 금방이라도 전화가 왔을 것이지만 누구도 연락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서울에서 아내의 이모가 불법체류로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내의 이모가 돈이 없어서

비행기값을 주지 못한다는게 말이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자국도 아닌 타국에서 말입니다.


이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취업을 위해 무단가출을 한 사람의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동시에

“교회에서는 어느 누구의 손도 일방적으로 들어주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도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라는 직접적인 뉘앙스를 남기는 말을 쉽게 내뱉으며,

그리고 조직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으면서도 “거짓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하는 말과 행동들이 “울고 싶은 사람 빰 때리는 격으로.” 오히려 이혼을 유도하는

발언을 하면서 “이혼이라는 말을 밥 먹듯이 쉽게 내밷는다.”라고 말하니 이처럼

이율배반적인 말과 행동들을 무엇이라 설명하겠습니까?


그리고 2005년 말경에 통일교를 통해서 같이 결혼식을 올렸던 대전에 살던 태국인 여성이

시어머니의 구타로 인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일은 이 여성이 사망한 당일 같은 지역에 살던 태국인여성들에 의해 불식간에 구체적인

사유와 함께 일파만파로 퍼졌는데 통일교를 통해 결혼한 태국여성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내와 나 또한 이전부터 그들 부부와 많지는 않으나 교류가 있었던 터라 병원으로 찾아가

방문객 한명없이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던 남편과 얘기를 하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나니,

그동안 무능하게 대처하기만 했던 남편과 그처럼 가혹하고 독랄한 행위를 했던 시어머니의

행동에 대해 참으로 한만 남는 듯 했으니,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주변 인물들이나

사망한 여성의 부모들은 먼 이국에서 딸이 그렇게 어처구니없이 죽었으니 과연 어떠하리요!

이후 죽은 여성의 부모들이 시신을 그냥 보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이후 몇 개월이 지난후에 화장한 뼈가루를 보내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통일교는 처음부터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떠한

조치나 도움이 되지못했으며, 기껏 해준게 죽은 여성이 병원에 있었을 당시 하루에 한두번

가서는 기도하고 찬송가나 부른게 고작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주변을 의식해 통일교의 이름을 드러내놓기 뭣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전 태국여성 부인회”란 이름으로 화환이 달랑하나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그 잘난 통일교의 이면이며,

또한 “교회의 권리는 철저히 내세우면서도 의무는 지우고 책임은 회피”하니 그러면서도

통일교회에서는 순결을 지키고 가정을 우선시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에서 만나 결혼하는 1세대와 결혼해서 낳은 2세와의 결혼이 허락되지

않는 것은 1세대의 죄업을 모두 씻고 태어났기 때문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명분에

지나지 않는 “빛깔 좋은 개살구”일 뿐이며, 종교가 우선이며 사랑은 이후라는

명제만이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교인과 통일교를 믿지 않는 일반인과의 결혼은

교회에서 먼저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제가 알고 있는 사실로는 상당수의

통일교의 1세, 혹은 2세들이 서로 혹은 비통일교인들과 깊게 사귀다가도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결국은 헤어진다는 사실이며, 다만 밖으로 이러한 이야기들이 쉽게 나가지 않는 이유는

통일교회에서 항상 순결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까운 친구의 경우 지금도 간혹 그때의 일을 회상하며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는데

몇 년전 통일교 목사의 주선으로 상당액의 돈을 지불하고 중국까지 가서 여자를 만났는데

“얼굴은 정말 엄청 예뻤다.”라고 얘기하는데 이후는 그 중국 조선족여자의 말이 정말

뒤집어 질 정도라는 것이죠.

우리나라로 가는 댓가로 얼마를 줄 것이며 자기 부모가 우리나라로 와서 살아야 되니

자기부모의 집을 따로 한 채 사 달래는 것이며, 매월 생활비를 대 달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코메디도 아닌 그러한 말을 듣고는 뒤집어지지 않을수 있을까요?

즉시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통일교를 통해 결혼할 의사가 없으니 그 목사에게 돈을 돌려

달라고 얘기를 하니 일부만 돌려주고는 나머지는 돌려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다시 통일교를 통해서 메칭을 하고 결혼을 하라는 얘기였죠.

또한 통일교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결혼 중개업으로 가장 합법적이고도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는 점이며, 만약 배우자의 잘못으로 파경에 이르러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물을 수도 없고 경찰이나 정부에 고발조차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금액의 돈이 들었어도 결혼을 위한 비용이란 명목으로 들어가므로 고소를

위해서는, 상당액의 금액이 브로커에게 수수료로 건네줬다는 확증이 있어야 되는데

엄청난 금액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돈이 여자를 데려오는 비행기 티켓값과 결혼비용으로

처리된다는 점인데 10명의 여성과 남성이 있다면 각각의 남성이 여러명의 여성

비행기 티켓값을 낸다는게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대략 남성 한명당 2000만원을 낸다고 가정하면 100명이면 20억이며 1000명이면

200억입니다. 매년 한번씩 합동결혼식을 올리는데 외국은 제외하고라도 우리나라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만 해도 그 한번의 결혼식이 몇천쌍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지금까지 4억쌍 이상이 통일교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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