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와 태국인아내(피해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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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태국인아내(피해사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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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글이 이사이트의 의도와 맞지않으나 통일교를 통해 결혼하고,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들어오기에 다른분들에게 이같은 피해가 다시 없기를 바라며 먼저의 글에 이어 이글을 올립니다.

요약;

(S.T.Y);교회측에서 당신에게 전화를 했는데 왜 안받았다고 해요?

나 ; 무슨 소리하는 겁니까? 그럼 휴대폰의 전화통화 기록을 보세요. 그것도 못 믿겠으면

전화국에 가서 통화기록을 떼어다가 줄 테니까!

(그러면서 내 휴대폰을 건네주자 받아들더니 만져보다가 아무 말 못하고 되려 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그동안의 교회 측의 조직적인 거짓말과 바로 눈앞에서도 거짓을 서슴치

않는 (S.T.Y)란 여자의 괘씸한 행동에 빰이라도 한 대 후려치고 싶은 감정을 꾹 눌러

참았습니다.)

(S.T.Y); 그러면 가정국의 상담 담당자에게 전화 해볼테니 잠시만요.

그러고는 전화를 하고 나에게 바꿔주는 것입니다.

상담사;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국 상담실의 ...입니다. 얘기를 들었는데요.

모래 화요일 오후에 같이 상담을 하는 건 어떨까요?

나 ; 좋습니다.

상담사; 그럼 시간은 몇시로 할까요?

나 ; 오후 2시쯤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상담사; 네, 좋습니다.

(그리고는 통화를 끝냈습니다.)

(S.T.Y); 이혼 할 테니까 오늘은 일요일이라 안 되고 당신 아내도 태국에 다시 돌아가서

결혼을 해야 하고 서류상에 혼인으로 남아있으면 안되니, 내일 태국대사관에 가서

먼저 이혼신고를 합시다.

나 ; 무단가출을 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태국대사관에 가서 먼저 이혼신고를

하면 이후 어디로 도망갈 줄 알고 그런 말을 합니까? 그리고 아파트의 권리증이 없으니

경찰서에 먼저 가야겠으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경찰서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권리증에 관련된 설명을 해주자 (S.T.Y)란 여자가 다시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 나는 가져가지 않았어요.

(S.T.Y); 외국인이라 그게 뭔지도 모를뿐더러 가져가봐야 쓸모가 있겠어요?

나 ; 가져갔는지 안가져 갔는지는 내가 판단할일도 아니고 당신이 판단할 것도 아니며

경찰서에서 조사를 해보고 판단할 일입니다. 그러니 내가 사는 곳의 관할 경찰서로

데려 가겠습니다.

(S.T.Y); 그러면 당신 아내의 동생이 동행하게 해주세요.

나 ; 원한다면 하세요.

(그리고는 밖으로 나와 차에 타려고 하니 어떤 여자 일행(여자3명 남자1명)이 오는데

(S.T.Y)란 여자가 급히 그쪽으로 가서 뭐라 얘기를 하더니 몰려와서는 교회본부의 간부쯤으로 판단되는 40대로 보이는 여자가 와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고는 대뜸 큰소리로

끼어드는 것이었습니다.)

요약;

교회간부; 당신의 아내는 못 데려가요. 그리고 당신 아내는 교회서 데리고 있을 거요.

나 ; 왜 내가 일을 하기위해 무단가출한 아내를 못 데려 간다는 거요?

교회간부; 당신아내라도 강제로 데려 갈수는 없어. 그건 강제 구인에 해당되니까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나 ; 그건 일반적인 경우의 얘기고 회사를 다니기 위해 타 지역으로 무단가출 한 것이

정당 하다는 겁니까?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의 신원보증인이기에 앞서 남편인데 왜

못 데려간다는 겁니까?

교회간부; 아 그거야 당신이 문제가 있어 집을 나온 사람이 돈이 없으니 당연히 회사를 다니지.

2년을 같이 살은 사람이 쉽게 이혼하고 회사를 다니기 위해 가출할 사람으로

보이나?

((몇일전 출입국관리소에 직접가서 상담한 결과 2년이 아니라 더욱오래 산 사람도

단순목적으로(취업,혹은 그외) 가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으며, 아내외에도 주변에

알아왔던 상당수의 통일교를 통해 결혼한 태국인을 직접 봐온 경험으로는 남편이 문제가

있는 경우도 허다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남편은 행복한 삶을 위해 밤낮으로 ‘투잡“

두가지 일을 했음.) 아이를 낳고 살던 여자도(나이 어린 여자도 아님)본국에 다녀온다고 아이를

같이 데리고 가서는 “오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

남편이 있음에도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니 본국의 옛애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나이가 많고 적음을 구분 할것도 없이 상당수가 밖으로 혹은 안으로 이해하기

힘든 엉뚱한 행동들을 자주 표출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통일교를 통해 결혼했으니 어쩔수없이 도움을 요청해도 (S.T.Y)란 여자나

통일교 측에선 연락을 취해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주변의 수많은 다른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 또한 통일교는 문제가 생겨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태국인과의 2005년까지 국제결혼을 통해 결혼한 인구가 이천몇백 여쌍이 되는데

내가 알기로는 다른 동남아시아와 달리 거의 대부분이 통일교를 통해 결혼했는데 외국인과의

결혼비율에 비추어볼 때 그 비중이 미약하기는 하나 상당수가 같은 경험을

당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현지에서 살아온 관습과 사회적 이해관계를 제외하더라도 일정한

나이가 되면 누군가가 “이렇게 해라, 이러 이러한 식으로 행동해라.”라고 말하지 않아도

구분할줄 아는 상황이 있을진데 전혀 그러하지 못하는 상황이 굳이 아내한명이 아니더라도

너무 허다하더라는 것입니다.))


나 ; 그런 사람이 그러면 내가 전화를 해서 현재 위치와 회사이름과 같이 있는 친구의

이름을 물으니 모른다고 말하고, 교회의 말만 믿고 몇일을 기다린 보람으로 친구의

휴대폰을 정지 시킵니까?

아내; 그건 친구가 회사를 그만뒀기 때문 이예요.

교회간부; 그거야 갑자기 나왔으니 타 지역의 이름을 모를 수 있고, 다니는 회사 이름도

외국 사람이니 모를 수 있지.

그리고 아기는 왜 지금까지 안가지는 거요.

나 ; 그거야 내가 처음엔 아내가 한국생활에 좀더 익숙해진 후에 가지려고

안가졌던 거고 일년이 지난후엔 가지려고 했지만 쉽게 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리고 나는 얼굴 반반한 여자나 애를 낳아줄 사람을 찾기 위해서 교회서 결혼 한것도

아니고, 집안청소하고 밥하는 가정부나, 섹스파트너가 필요해서 이 나이에 굳이 외국인과

결혼을 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교회간부; 아내가 빨리 애를 낳아서 키워야지 적응이 빨리되지, 그리고 집에서

집안일만 하면 되지 뭘 더 바래요.(어이없음. 그러면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일을하고 사회생활을 하는가? 그냥 집에서 밥하고 빨래나 하고, 얘들도 굳이 대학까지

보낼 필요도 없이 대충 공부시키고 시집,장가나 보내면 될것을..//)

통일교에서의 결혼하는 남자들의 평균연령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전후가 대부분이며,

동남아시아 여자들과 결혼하는 경우는 특히 더합니다. 그러나 나는 결혼할 당시가

32살이었으며 나름대로의 계획과 이유가 있었기에 일어나 영어권의 상대를 찾다가

그 당시에는 없었기에, 바쁘게 전개되는 통일교의 일정 속에 빠져 들다보니 태국여자들과

미팅을 갖게 되었으며 통역인의 통역으로 단 5분여의 미팅 후에 선택하라는 말에 몆가지를

더 질문하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선택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급하게 끝낼 줄은 예상치도 못했던 것이죠.

웃기는 얘기지만 그나마 그때는 그것도 상황이 나아졌다는 것이지요.

훨씬 이전의 사람들은 아내의 얼굴도 모르고 교회본부에서 사진만 가지고

짝을 지워주면 그냥 결혼했으니 말입니다.

또한, 정말 상황을 합리화 시키는 방법도 가져다 붙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바보가 아닌 한에야 아무리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가보지도

않은 지역에 처음 가는데 혼자는 어떻게 갈 것이며,(전화 통화기록에서도 확인함.)

더욱이 이름도 모르는 지역에 어떻게 가서 곧바로 회사를 다닌단 말인가?

또한 친구는 어떻게 같이 지내며, 회사를 그만둔다고 자신의 휴대폰을 정지 시킨다는

말이 설득력이나 있을까요? 이 또한 누군가 경험 많은 사람의 정보로 휴대폰 추적이 두려워

정지시킨 것이 아니고서야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회사를 다니려고 나온 게 아닌 사람이 같이 산 2년 동안

줄곧 회사를 다니려고 하고 결혼 초기에는 같이 결혼한 친구의 남편들이 태국에 5백만원~

1천만원까지 주고 왔다는 얘기를 듣고는 하는 말이 “우리도 한달에 50만원이라도 보내주자.”

혹은 “한달에 얼마씩 보내주자. “ 이런 말이 안통하자 얼마 후에는 ”태국의 엄마가 많이

아프니 얼마를 보내주자.” 라는 이러한 말들이 줄곧 나오고 같이 결혼한 여자들 상당수가

회사에 다니고 받은 돈으로 태국에 얼마씩 송금 해줬으니 더욱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회사를 다니고자 집착 했던게 아니고서는 무엇이라 설명할수 있을까요.

또한 집을 나가기 몇주전에도 나에게 하는 말이 “친구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데 같이

다녀도 되요?“ ”그곳이 어디예요? “ 라고 묻자 ”좀 먼데 그동안 혼자 지낼수 있죠?“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그런 말 하지 말라.” 라고 말하고 더 이상 덧붙이지 않았던 것이죠.

지금 다니는 회사가 그곳이 아니면 어디 이겠습니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집전화의 통화기록을 확인해보면 바로 알 것을 말입니다.


또한 내가 회사를 못 다니게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집에만 항상 혼자 있으면 갑갑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력서를 써서 같이 회사면접을

수차례 보았지만 이 또한 외국인이라 쉽지도 않았지만 한국어 실력이 모자라 대부분이

거부당했던 것입니다.

2년 동안 수없이 내가 직접 공부를 시키기 위해 책을 사서 가르쳐 주려 했으나 공부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었으며 책을 펴놓고 10분을 가르치면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고

청소하고 나서 있다가 하겠다고 회피하니 어린애도 아니고 어찌 강제로 공부를 시키겠습니까?

그런데도 스스로는 공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하니 무슨 말이 될 것이겠습니까!

그리고 간신히 괜찮다고 판단되는 회사에 입사시켜주면 견디지를 못하고 그만두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나에게 다른 어떤 문제가 있겠지.”라고 한다면 자주 컴퓨터로 밤늦게까지 자료를

많이 찾아 읽고 바둑을 좀 많이 둔 것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얘기를 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을 많이 줄였던 것입니다.

그 외에는 술도 잘 마시지도 못하지만 별로 마시지 않으며 밖으로 도는 것도 없으며,

구타나 혹은 여타 가혹행위를 한것도 한번도 없었으며,

욕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있다면 어떤 잘못이나 문제점이 드러나면 3~4번째까지는 충고를 해주고 설명까지

덧붙여 주고도 전혀 고쳐지지 않다가 결국에는 밖으로 문제가 드러나면 그때서야

화를 내고 “당신 정말 바보 아니야!”라고 화를 내면서 덧붙이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2년 동안 단 한번도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다는 점이며, 1년전에도 가출한 적이 있다는 사실인데 주변에도 수없이 보아온

일이지만 한번 가출한 사람은 두번, 세 번 지속적으로 가출한다는 점입니다.

심한 경우는 아이를 낳고도 태국을 다녀온다고 가서는 한국에 돌아오기 싫다고

들어오지 않으려 하는 이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데도 교회 측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아이만 낳으면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하니 위의 상황에서 무엇을 더 덧붙이고 말하겠습니까?

요약;

나 ; 내가 출입국관리소에 직접 가서 확인한 바로는 몇 년을 같이 산 사람도 취업을

위해서 무단가출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그랬습니다.

교회간부; 그건 그 사람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그럴테고 어쨌든 이 사람은 교회서

데리고 있을 거요.

나 ; 그건 내가 용인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의 아파트 권리증과 인감도장이 아내의

가출 이후에 없어진 사실을 확인했으니 내가 사는 지역의 관할 경찰서로 데리고

갈 겁니다.

교회간부; 가져가지 않았다는데 뭘 가져가/ 그리고 이전에 나도 집의 권리증을 분실해서

분실신고를 했는데 당신도 그렇게 하고 인감도장을 바꾸면 그만이지.

뭘 그걸 가지고 그래. 그리고 외국인이라 가져 가봐야 내용을 알지도 못하니

어디다가 써 먹겠어.

나 ; 그건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일이 그쪽 분야라 그동안 수없이 집과

권리증에 대해 얘기를 해주고 설명하고 부동산에도 여러 번 데려 갔었죠.

그리고 최근에 발급 받은 인감 증명서도 여러 장 있었으니 안 가져갔다고 보장

할 수도 없는 일이죠. 그리고 혼자서는 어떻게 하긴 힘들겠지만 서류가 모두 갖춰진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이 연계 된다면 얼마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한 일들을 수없이 경험한 나인데 단한번의 경험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교회간부; .... 고소장을 경찰서에 제출해도 받아주지도 않을 거고 그까짓 일에 경찰이

신경 쓰지도 않을 거요. 그러니 교회서 연락을 줄때까지 기다려요.

나 ;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그 말을 믿고 기다리다가 상황이 여기까지 왔는데.

(S.T.Y); 무슨 말 이예요. 내가 몇 번을 전화해서 얘기를 다 해줬는데.

나 ; 당신이 언제 나한테 전화를 해서 말을 했단 말이야. 오히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았잖아.

교회간부; 어쨌든 당신은 그냥 돌아가요.

나 ; 아니요. 데려 가겠습니다.

교회간부; 그러면 데려가봐. 가서 다시 가출해서 찾지도 못할테니까.

순간 발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나 ; 그래요? 그럼 내일 당장 이혼하겠으니 데려 가겠습니다.

그리고는 아내의 손을 잡고 데려가려하자 거부하기에 멱살을 잡고 끌어서 차에 태우려 하자

한마디씩 하는 것입니다.

교회간부; 안가겠다는데 왜 억지로 끌고 가려해.

(S.T.Y); 왜 강제로 끌고 가요. 놔줘요.

그 외 다른 사람들도 또 끼어들어서는 한마디씩 내뱉는 것입니다.

나 ; 아내가 먼저 이혼하겠다고 말했고, 내가 이혼하기 위해서 데려가겠다는데

당신들이 무슨 권한으로 상황파악도 못하면서 끼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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