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들이 더 무섭군요 TT
지난주 일요일(17)날 카오산 에라완하우스에 딸린 피씨방에서 여행 같이할 일행구한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말이 통하면 남녀 가리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뭐가 어쩌고 해서 업로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야 매일 집에서 인터넷을 하니까 보안같은 것 신경쓰지 않았기에 그냥 동전넣는 컴퓨터라 끝나니까 나왔습니다.
근데 오늘 오랫만에 태사랑 들어와 보니까 제 아이디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 전에 올라갔었나? 하는 생각으로 클릭해 봤더니.
어떤 xx같은 자식이 룸메이트를 구한다고 올려놨더군요.
남녀 구분않고 남자면 얼굴 잘생긴 애로 원한다고,,
별거아닌거 같지만 참 기분 더럽습니다.
지금 탈퇴해야 하나 회원정보를 바꿔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중입니다만, 먼저 그 덜떨어진 놈한테 고합니다..
할일 더럽게 없는 넘이구나 너!!
우리모두 쿠키랑 뭐더라 하여간 목록같은 거 전부 지우는 걸 생활화 합시다..썩을넘의 자식들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