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고만하세요.....나머지는 판단에...

방콕의 카오산로드 근처 프린스 팔래스호텔 왠만하면 이용을............

이번 10일 일정으로 파타야 ~ 푸켓으로 해서 ~ 방콕에서 마지막밤을 보내고 돌아왔는데, 호텔 디파짓을 요구하여 카드를 내밀었더니 안된다며, 현금을 요구하여 3000밧(3룸)을 주었습니다.

영수증을 챙기지 못한것은 제 실수지만,
호텔 체크 아웃을 한후, 나중에서야 생각이나서 찾아가서 디파짓을 요구했더니 영수증을 달라고하여 영수증을 받지 않았다고 했더니 호텔 디파짓 장부상에도 명단이없고 받은적이 없다라고 하면서 늦장을 부려 돌려받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카드사에 확인을 해 본결과 카드로도 디파짓을 체크해서 끊었지 뭡니까....카드 결재 부분은 취소를 해 준다고 하였으나 현금 3000밧는 지금에와서 호텔에서 재확인 해본 결과 일행중 다른 한분에게 주었다고 변명만 늘어놓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언제 다시 방콕에 들어가면 리셉션 아가씨 정말 혼 내주고 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