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는 사람 중 한사람 입니다... 당분간은 안오시는게... 아직까지 범인의 흔적도 못찾았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부모님 가시라고 등 밀겠습니까? 제가 예민한것이 아니고 스스로를 보호하세여...태국인들은 죽으면 14,000 바트(?) 준답니다.
탈릉짱러이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지만, 저도 방콕인데 위험한 건 하나도 못 느끼겠는데요. 이런 거 무서우면 어디 여행할 수 있을까요... 태국 친구들 만나면 테러 이야기 하지도 않아요. 갑자기 길거리에 군인들이 많아져서 좀 살벌해 보이기는 하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시라면 오세요.
다니고 관광 하고 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슴니다 허나언제어디서 꽝 할지 그누구도 장담 못하지요 저도 현재 방콕에 살고 있지만 생활하는데는 아무런 불편없는데요 되도록이면 나가는것을 자제하고 함니다 아래우본님의 말씀대로 우본 빅씨에서 2명이죽었다는데 제가 빅씨앞에서 장사 했었는데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었다면 누가암니까 빅씨는 하루에도 몇번씩 갔었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르니 사람 많은 곳은 피하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