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신년 축하 축제에서 카운트다운이 끝난 뒤
월텟 근처 빠뚜남 운하버스 선착장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로인해 바로 옆에 야간 영업 중이던 해산물 식당 '베스트 시푸드'에 있던 손님 5명(외국인 3명을 포함)이 다쳤습니다. 폭탄은 선착장 배를 대는 부분의 타이어에 감춰져 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근처 공중전화 부스에서도 폭발물이 폭발하여 외국인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카오산에서는 버디롯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되어 사람들을 대피 시켰습니다.

또 새벽 1시쯤에는 쑤언룸 야시장에서도 폭발물을 폭발전에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원문 : http://nationmultimedia.com/breakingnews/read.php?newsid=3002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