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들이 자주 쓰는 푼돈 바가지
수법들이 날로 교묘해지는데....
큰 돈 아니고 하는 수법 넘 눈에 빤히보이는데, 아구 이넘이 먹고 살려고 별 짓을 다하는구먼 하면서 씩 웃고 당해주지만^^
태국의 택시 기사들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상대적으로 택시요금에 대한 감이 떨어지고 정에 약한 점을 이용하는 얇삽함이 아닐까합니다. 전 두번 경험하고서야 "아 이것들이야" 하며 웃었는데요....
길거리 택시에선 못 봤구요, 호텔에서 잡아타고 나온 택시들.
목적지까지 쭉 가선 내릴려면 미터가 고장났다며^^
그러면서 얼마달라고 요구는 안하고 불쌍한 눈으로 자비를 구하는 듯한...
그러면 택시 요금에 어두운 외국인은 대개 자국의 택시요금 간안해서 주는걸 노린게 아닌가 합니다.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는 호텔에서 번호를 적어놓기에 적극적으로 얼마내놔라하고 그럴순 없어서 그러는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 그런 일이 생기니 "아하 " 싶던데요^^
신종 푼돈 사긴가요 아님 제가 탄 택시들이 고장이 났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