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 or 여성을 사귀거나 준비중인 분들에게
태국에서 전반적으로 많이 발생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현실에 기초해 쓴 글입니다. 모든 태국 남자가 이런건 아닙니다. 혹시 이 글로 건실한 태국 청년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해 다구치지는 마십시요.
꿈에 젖어 태국에 배낭여행가서 혹시나 맘에 상처입을까 해서 태국의 사회문제를 소개드리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태국엔 성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중 일부의 여성들은 어린 나이에 자식이 있어 반반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태국의 현실에 그런 일에 뛰어든단 말은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럼 얘기 아빠는 어디로 갔을까요?
어디가고 엄마가 일한답니꺼?
태국의 어른들이 걱정하는 성의 문란이 어린 나이에도 생겨 청소년기에 젊은 청춘들이 힘을 합쳐 생산합니다.
태국의 청년!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선, 그 책임감이 우리네 사고로는 상상할 수도 없이 없습니다.
소위 바람나서 집나가는게 뭐 일상적으로 일어난답니다.
새 애인 생기면 온다간다 말도 없이 없어져 버리는 거죠.
여성도 이런 면엔 또 일가견들 있습니다.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 말씀으론 주말되면 일할 생각들 안하고 다들 전화통 잡고 주말에 누굴 만날까에 온 신경을 집중하니.....
그러면서 노는데 미친 것 같다구 그러시든 말씀 들었습니다.
아마도 실상을 모르시는 분은 "에이 그딴게 어딪어 말도 안돼" 그러실 겁니다.
근데 태국에 오래 사신 분들 얘기들 들어 보십시요.
그 사고들 이해가 안된답니다.
울 나라에 남편이 앤두고 바람피는게 많긴 하지만 정상은 아니죠?
근데 만연하답니다.
그리고 콘타이의 특징 중에 하나!
연애할땐 이 세상 어느 민족보다 달콤하게!
남여 동일 입니다.
이런 면에서 상처 받는 대한 남정네들도 많습니다.
물론 태국의 부를 쥔 10%에 해당되는 상류층과 건실한 사고를 가진 젊은이가 많습니다. 좀 덜하지요. 하지만 하지만.....
요즘 태국에 가면 키커고 훨친한 태국남들---정말 많습니다.
또 이성을 대하는 그 매너----서양의 신사들도 형님 합니다.
소위 된장 된장(sorry)하는 촌 넘들 보다, 이런 멋진 남 or 여 만나면 누가 한눈에 안 들어 오겠습니까?
배낭 여행하는 젊은 분들.
이런 태국의 사회문제들도 잘 아시고 가십시요.
그리고 맘을 여셔도 그 사람의 사고와 가정 환경 등 많이 더 많이 아시고 열길 바랍니다.
순진하게 맘줬다 넘 큰 상처 받는 영혼들 많이 봤습니다.
글고 가능하면 주변의 사람들 꼭 첵크하시고 주변의 평판 흘려 듣지 말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행가서 일순간에 태국 매니아가 되어 체류를 결정하는 분도 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태국! 여행자가 보는 태국이요?
체류자가 되면 진짜 180도 틀린게 태국입니다.
신중에 신중을 ...........
젊어서의 몇년은 평생을 가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가차없는 채찍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