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인 베낭 여성들
태국 라오 캄보디아 베트남 돌고 돌아왔습니다.
전에도 전혀는 아니었지만
서양인 한국여자커플이 많아졌더군요.
거기까지는 별문제 없겠지만.
왜 이리도 웬지 비굴하고 안쓰러워 보이던지
10시간에 걸친 이동을 함께한 한국여자얠 하녀 다루듯
하던 서양얘랑 얘기해보니 어 한국인이냐? 쟤 라오쓰에서
만났는데 지가 같이 가자 그래서 그냥 데리고 댕기고 있다
구찮다는듯 얘기 하더군요.
어떤 호주넘은 얘기하길 자긴 중졸이라 노가다나 해야
먹고 사는데 한국에 가니 아파트 대주고 대충 학원에서
영어나 가르치면 월2000불에 퇴직금까지 줘서
지금 베트남에서 만난 한국여자얘데리고 여행다닌다
말 무지 잘듣는다 -_-;;;
당사자들 또한 가관입니다.
한국인들과는 노골적으로 멀리하려 하려하며
되도 않는 영어로 서양인들하고 지껄여 대려 합니다.
왜 그런거죠?
천박한 호기심? 영어? 국제경험?
보아하니 아예 못배운것 같지도 않는데..-_-;;
역시 한국이란 나라가 가르치는게 제대로된
지성이 아니라 쓸모없는 지식뿐이라서인가?
암튼 다 좋은 여행이었는데 조금 짜증나더군요. --
전에도 전혀는 아니었지만
서양인 한국여자커플이 많아졌더군요.
거기까지는 별문제 없겠지만.
왜 이리도 웬지 비굴하고 안쓰러워 보이던지
10시간에 걸친 이동을 함께한 한국여자얠 하녀 다루듯
하던 서양얘랑 얘기해보니 어 한국인이냐? 쟤 라오쓰에서
만났는데 지가 같이 가자 그래서 그냥 데리고 댕기고 있다
구찮다는듯 얘기 하더군요.
어떤 호주넘은 얘기하길 자긴 중졸이라 노가다나 해야
먹고 사는데 한국에 가니 아파트 대주고 대충 학원에서
영어나 가르치면 월2000불에 퇴직금까지 줘서
지금 베트남에서 만난 한국여자얘데리고 여행다닌다
말 무지 잘듣는다 -_-;;;
당사자들 또한 가관입니다.
한국인들과는 노골적으로 멀리하려 하려하며
되도 않는 영어로 서양인들하고 지껄여 대려 합니다.
왜 그런거죠?
천박한 호기심? 영어? 국제경험?
보아하니 아예 못배운것 같지도 않는데..-_-;;
역시 한국이란 나라가 가르치는게 제대로된
지성이 아니라 쓸모없는 지식뿐이라서인가?
암튼 다 좋은 여행이었는데 조금 짜증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