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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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여행

완행버스 1 1220
1월 중순경 싱가포르, 태국, 홍콩의 순으로 9박10일의 호텔팩 상품으로 혼자서 다녀온 여행자 입니다.
여행은 하면서 느낀것데 여행에는 중독성이 있어 한번 시작을 하면 끊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몇년전 서유럽 쪽을 중심으로 22일 동안 여행을 다녔던 것을 기점으로하여 캄보디아, 중국, 일본을 다녀온바 있지만 아직도 여행하고픈 지역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다음 목표 지역은 터기, 그리스 쪽입니다.
태국에 대하여 무지했던 저는 이번 여행의 중심지 였던 태국을 5일 동안이면 왠만큼을 여행하겠지 했는데 여행을 마친 지금 빙산의 일각만을 여행하고 왔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당분간 해외로 나가는 여행은 끊고 터기, 그리스에 대한 철거한 계획을 세우려 했는데 태국에 대한 아쉬움이 저를 묶어 둘지 의문입니다.
참, 태국여행 도중에 안내 책자를 택시에 두고 내려 당황했지만 태사랑의 자료들을 이것저것 뽑아갔기에 별 어려움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유익한 정보 많이 이용하세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2-07 17:44)
1 Comments
땡구 2007.02.07 16:49  
  엥....여긴 여행사진 올리는 곳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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