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수수료
파타야의 마XX 오XX 호텔.
그 땐 수영장 공사때문이었는지 일박에 900 받으로 여행사 통해 4일간 바우쳐받고 갔습니다. 잘 놀곤 연장 2일 카드 오픈해놓곤 2일을 더 있었습니다. 캐시어가 하루에 700 받이라더군요.
에이 200 더 줬다. 그러곤 2일후에 계산하러가니 메니저가 여행사에서 컨택한 것이 아니니 1200 받이랍니다. 캐시어 실수랍니다. 그래서 이틀동안 1000 받을 더내야한다고. 근데 제가 카드로 안하고 카드용지는 찢고 이미 현금으로 준 후였거든요.^^
미소, 탱큐, 시유어게인 등으로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대신 방콕까지의 차량 대절 부탁하구요. 한 300 비싸더군요. 실제 워킹가격은 1200에서 1500 이었거든요.
태사랑엔 젊으신 배낭여행 선호하시는 장기 여행객의 정보가 넘치니, 이런 여행사의 커미션에 대해 좀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정보와 노하우는 돈이랍니다.
그런 여행사들 없으면 얼마나 갑갑하실지 생각들 해보십시요.
예약하는 직원 월급과 전화비 등은 어디서 나오나요.
그러니 이런 정보를 무한정! 것도 꽁짜!
태사랑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