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
작년 11~12월 한달간 언니랑 저랑 부산에서 태국,캄보디아,베트남..여행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여행 중간중간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여행 끝나고 오자마자 할 일이 너무 많아 연락할 수 있는 방법도 못 찾고..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와서 생각해보니 일주일간 함께했던 여행동료 연락처 하나도 안 갖고 있네요..
방콕 찍을때마다 정글서 묵었고..캄보디아 롱라이브,플로팅 아일랜드서 묵었어요..
미스터 용, 인아 언니,부산 투나ㅋ,현빈(민),안정환 닮으신 사진찍던분,성경 언니,캄보디아 롱라이브서 만났던 분들....등등(이름을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보고싶어요...
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여행지에서 그런 좋은 분들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