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코끼리 훈련하는 TV 프로그램 보셨죠?
엄청 잔인하게 어미랑 떼놓고 훈련할 때 엄청 때려서 고생하는거 바로 보여주던 프로요.
저두 그 프로 보고있을땐 정말 인간이 싫더군요. 코끼리타고 히히덕 거렸던 제가 부끄러웠구요.
근데....이거 환경론자와 일부 코끼리 보호 단체의 논리를 일반인에 전파하기 위한 방송이라 생각치 않으세요? 자기네들의 밥그릇 유지를 위해서요?
개훈련할땐 인격적으로 합니까?
물에서 잘 사는 돌고래들 수조에 가둬놓고 쇼시키는건 인도적이구요?
그 귀여운 소-----지 새끼에게 줄 우유짜선 우리가 먹구, 결국엔 살에 뼈까지 고아먹지 않습니까?
그 TV 프로그램 성공 사례:
태국에 여행가면서 뱅기 게이트 앞에서의 젊은 친구들의 대화
"나 TV에서 코끼리 어떻게 하는지 봤어.
아 정말 그런거 알면서 코끼리 트렉킹하고 하는 넘들 그거 인간도 아녀"
그런 폭로성 프로그램 만드는게 업인 방송인들과, 동물학대 감시와 자연보호를 업으로 삼는 사회운동가도 있지요. 분명 업으로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 일을 통해 생활을 유지하시니요.
또 그것도 산업이죠. 방송과 사회운동. 사회운동이 무슨 산업이야 그러시는 분들에겐.....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있으면 산업에 들지 않습니까?
뭐 넌 소고기먹고 아니 고기 직접먹지는 않더라도 그 소 가공한거 어떤 형태든 먹구 또 신고다니면서 왠 동물보호?
vs
아녀 이건 개나 소를 상품으로 사육할땐 그런거 따지는게 아녀
사람따라 그 정보에 코끼리 안 탈수도 있구 훈련사들 비난할 수도 있지요.
근데 것도 일종의 산업이거든요. 관광산업!
제가 동물학대에 찬성하는 쪽???---그런거 따지지 말아 주십시요.
단지 자연에 존재하는 동물들과 산업현장에서의 동물들의 처우에 같은 자대를 들이대는 환경론자들---같은 인간이란 동물에 해를 주는 동지의 입장에서 이런 류의 방송.....제 얼굴에 침 밷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태국가셔서 코끼리보시곤 그 관련자들 미워하실 분은 미워하시는데, 이런 면도 있다는거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훈련받은 코끼리들 안타주면 그 코끼리들은 더 배고프고 열악한 환경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괘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