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출입금지되었던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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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출입금지되었던 골프장???

sFly 12 729

여러 글에서 한국인이 캐디 성휘롱, 폭행 등등의 어그리 까올리 골퍼에 관한 글들 많이 읽어보셨죠?

그래서 한국인들 출입금지 시키는 골프장있단 말씀도 있구 또 골프장 프론트에 한국인 플레이 금지라고 써논 골프장도 있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근데 골프장 이름은 한군데도 못 본거 같습니다.
현제 한국인 출입금지시키고 있거나 혹시 과거에 한때라도 그랬던 골프장 아시는 분 계신가요????

딴데서도 질문을 함 올려봤는데 답은 한번도 못받았거든요????
혹시 이것도 실체없는 태국판 대 까올리 괴담이 아닐까해서요^^

12 Comments
현석 2007.02.21 16:24  
  마이뻰라이...~나 크랍....
월야광랑 2007.02.21 16:31  
  작년에 시카고 근처에 과수원도 한국사람 거부한다고 그래서, 한국 신문 기사에 난 적이 있었는데, 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
순이아빠 2007.02.21 18:07  
  예전에 알파인골프장에서 한국인 골프 출입금지를 시킨적이 있습니다
캐디폭행으로 인한 사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낫티 2007.02.21 18:38  
  예전에 필리핀에 갔을때도 그런 골프장을 본 일이 있습니다..게임을 하다 말고 지네들끼리 필드에서 난투극을 벌였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돈내기 게임을 즐겼던듯...헐....
낫티 2007.02.21 18:40  
  그리고 좀 오래된 일인데 괌과 사이판의 니꼬 호텔에서도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금지 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객실내의 타올을 하도 집어가서 그랬다나 어쨌다나...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괌에 가본지 기억이 까마득....
페도라 2007.02.21 21:18  
  헉...알파인에서....몰랐네[[얼었음]]
narak 2007.02.22 14:19  
  현재 태국 내에 한국인에 대해서 골프장 출입을 금지하는 골프장은 없습니다. 우리네가 그 동안 들어왔던 "카더라~" 통신으로 인하여 내지는 임진왜란 때 있었던 몇 몇 골프장에서의 캐디 폭행 사건으로 그런 말이 아직도 심심치 않게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1998년인가???
방나에 위치한 '레이크 우드 골프장'에서 캐디가 공을 찾지 못한다는 이유로 캐디의 뺨을 마구마구 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태국의 신문과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고, 그 이후 약 3년 정도 한국인들에 대해서 골프장 출입을 금지했었습니다. 물런, 지금은 아주 많은 투어 손님들과 교민들이 이용하는 골프장입니다.

칸차나부리의 모 골프장에서 역시 공을 찾지 못한다는 이유로 캐디의 뺨을 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뺨을 때린 손님은 그 때까지 며칠 동안 담당 가이드를 그렇게 못살게 닥달을 하고, 여러가지 말도 않되는 핑계로 갈구고. 결국 그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아무 탈 없이 일을 잘 마무리 한 것은 그렇게 마구마구 갈굼을 당하던 담당 가이드였습니다. 담당 가이드가 경찰서에 함께 가는 일과 캐디 부모들을 만나서 민망하지 않은 합의를 할 수 있도록 태국 스타일로 깔끔하게 일을 잘 처리 했답니다. 그 담당 가이드는 나락이가 후배였기에 그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메너라고는 벼룩의 뭐 만큼도 모르고 지 꼴리는대로 들이대는 그런 양아치들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

골프와 여행은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요?
순이아빠 2007.02.22 14:30  
  narak님 90년대 말인가 ?  21세기초에
알파인에서 잠시동안 ...한 6개월....
한국인 골퍼들 출입금지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sFly 2007.02.22 19:19  
  나락님 반갑네요.
님은 당연히 절 모르시지만 한동안 님의 홈피에서 많은 정보 얻어 고마웠습니다.
음...그러니 예전에 알파인과 레이크우드에서 한시적으로 그런적이 있었단 말이군요.
근데 골프치러가서 공 엉뚱한델 치면 캐디에게 미안해해야지 왠 행패랍니까? 혹시 그런 X 아시면 실명으로 올려서 공개 망신줍시다요.
한국에서도 동반자 한명도 없게 만들어 버리게요^^ 골프계에서 추방운동이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sFly 2007.02.22 19:23  
  그러고 제발 태국가서 쓸데없는 터치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뭐 이야기를 하면 하지 왜 사람을 요리 만지고 조리 건드리면서 이야기들 하시는지....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외국 특히나 태국 사람들 쓸데없는 터치나 신체접촉 넘 싫어하는데도 말이죠. 그러다가 싫어하는 눈치보이면 욱해선 한 성갈해대구....
방콕짱구 2007.02.23 00:23  
  알파인은 모르겠고 레이크우드는 그런 적 있었습니다.
치우사랑 2007.03.04 16:03  
  예전에 괌니꼬같은경우 비품들가져가서 그런적있었다지만 관광이 대중화되면서 한국사람많이 받던데요 10년전에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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