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여행(5)
결국 오후엔 사단이 나서 일행들 스케줄에 합류 못하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낮에 잠이 옵니까? 술 한잔 먹구 잠들었습니다.
그래도 3시 정도 되니 눈이 딱....
마눌하고 여직원들이 왔습니다 괜찮냐고. 태국까지 와서 오후에 방에 놔두려니 미안합니다. 저녁에 일행 오기까진 시간이 많고
호텔로비로 가선 차타고 시내로 델구가선 그 좋아들하는 스파나 시켰습니다. 그러곤 호텔에 와보니 해물 부페???다들 아시죠? 먹곤 나이트 관광들 나간 사이 누워있다가 10시나 되어선 직원들 데리고 나이트로 가서 일행들과 합류해 놀았습니다. 저나 마눌님은 나이트??? 전혀 체질 아닙니다. 그래 자라!
무식헌 넘들. 맥주를 30병 넘어 먹었습니다. 아시죠? 160 받/bottle
돈 무지 깨졌습니다 ㅠㅠ
담날 아침! 마지막 날입니다. 짐 다챙겨서 버스에 탑니다. 보통 8시 반 정도에 출발합니다. 원랜 8신데 항상 늦는 팀 있잖아요.
바로 보석전시장으로 갑니다. 엥 어제 오후 스케줄 아냐?
오늘로 바꿨답니다. 대충 이유는 짐작이 갑니다.
보석 전시장에서 그 아짐씨중 한명!
오천짜리 반지 2개를 산다고 몇시간을 끌었는지, 그 일행 15명을 기다기게하곤...호텔서 바로 전시장가선 호랑이동물원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1시 40분이었습니다. 가이드하시는 분들은 그 전시장에서 얼마나 있었는지를 아실겁니다. 미치겠더군요.
악어쇼보고 호랑이 안고 사진 한 방! 이게 마지막날 한 관광의 전부입니다.
그러곤 침구류, 무좀약과 크림, 토산품점으로 가선 6시 넘어서 일정마치곤 또 옵션으로 샹그릴라호텔 부페!
3박 5일해야 3일 관광하는 코습니다. 3일중 하루를 꼬박 쇼핑으로 때운 일정이었습니다.
옵션과 금액은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