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실명의 비난 글을 보고....
동대문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격한 감정들을 내놓았습니다.
참 이게 이해가 안되는게, 태사랑에서 동대문과 그 쥔장은 어떻게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다 노출된 공인에 속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도 어떤 관청의 서비스나 일에 불만이 있으면 일단은 그 담당자와 그 불만에 대한 토론 후에 그 상급자로 그리고 정히 안되면 법정으로 가는 순서를 밟지요.
이게 이 세상의 순리잖아요?(전 이렇게 알고있는데...아닌가?)
근데 이 인터넷에는 순서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 동대문에서 자기가 기분이 나빳던거에 대해선 그 당사자인 그 쥔장하고 먼저 얘기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아님 한국에 와서 쪽지나 이멜로라도 먼저 대화 후에 정히 이해못할 사고를 보이고 당사자 간의 사고의 차가 줄어들지 않으면, 그 후에 상항을 올려 이런 상항 어떻습니까?
이게 순서같은데.......그리고 일방적인 감정이고 사실에 관한 얘기라고 판정난것도 아닌 일을.....
동대문 쥔장님정도의 연배면 그 자식이 볼수도 있는 공간에 천박한 글투로 마구 올린 글.....제가 그 쥔장이면.....속이 문드러 질것 같습니다.
뭐 이런 글 올리지 말잔 얘기는 아닙니다.
단, 공정한 상태에서 하잔 말씀 드리려 함 입니다.
남의 업소 공개적으로 비난할거면 자신의 실체를 사이트의 전 멤버는 아니더라도 비난받는 그 업소의 대표는 아는 상태에서의 비난이 정당하지 않겠습니까?
전에는 이런 비난엔 주인이 기억할만한
"저 며칠전 누구와 뭐했던...." 이런 멘트정도라도 붙던데 요즘은 이런 글도 없이 다짜고짜로 남의 인생을 바치는 업소를 막말로..............
익명의 뒤에 숨어 사실인지도 확인 안된 어떤 개인과 업소에의 천박한 비난
----암만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음모, 해꾸지, 비겁....등등의 단어와 연관지어지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