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과는 연관이 없는 글이지만 문득 생각이 난김에 적어 봅니다...
ㅋㅋ오빠는 애교있는 말이니 괜찮은데...업소 여자애들한테 안좋은말 가르쳐 주는것은 우리 모두 자제 합시당..도대체 누가 그런말들을 가르쳐 주는지 모르겠는데...짭새, 시방새 그 까지는 귀엽다 쳐도..죽을래? 한번줄래? ㅋㅋ 가끔 가다 태국애들 입에서 튀어 나오는 정체 불명의 외마디 한국어에 속이 뒤집힙니다..도대체 밤업소에 왔으면 얌전히들 놀고 가지.. 그런 안좋은 말들은 죄다 누가 가르쳐 주고 다니는 거야? 헐~
불과 몇년전 엄청난 반한감정으로 태국내 반한단체가 우리 국적기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던 일을 잊지 맙시다. 그나마 지금은 한류의 바람이 불어 한국인의 이미지가 많이 좋아 졌는데....이런 커뮤니티 싸이트나 여행객들을 인솔하는 현지 가이드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여행객들에게 잘 주지를 시켜서 좋은 한국인이라는 이미지를 꼭 잃어 버리지 않겠끔....노력해야 할듯 합니다...가끔 저는 일본인들앞에서 껌뻑 죽는 태국인들 보면 부럽더군요...일본인들만큼 우리가 태국에서 대접받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일본인들을 응대하는 그들의 모습과 한국인들을 응대하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히 다릅니다...태국에 오래 사신분들은 느끼시지요? 쩝!!!
강하고 대접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확실하게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 없어 보이고 수준이 낮다고 생각이 드는 부류들에겐 확실하게 밟고 올라서려고 하는 태국인들의 이중적인 습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돈 내고 태국에 와서 여행하고 태국 경제에 보태주고 가는데 이왕이면 대접 받다가 가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특히 졸부 아저씨들....조심하세요...팁만 많이 뿌린다고 다는 아닐것이니...^^ 물론 그런 사람들이 여기엔 들어 오지도 않겠지만 서도..에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