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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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놀러 갑니다.

위싸누꺼다이 17 684

오늘은 그냥 파타야로 놀러 갑니다.

2박 하고 오려고요...

썽콘차이마이8부는 다녀와서 올릴게요...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 오늘 같이 노실분들~~

쪽지 주세요~~~

17 Comments
위싸누꺼다이 2007.03.02 15:53  
  싸이썽 빅씨 저녁 7시에 번개 할까요?
자유여행 중에 이 글 보시는 분들 있으시려나? 히히..
월야광랑 2007.03.02 16:14  
  으흠...
과연 그 아가씨랑 무슨 일이 있었길래, 글쓰기까지 회피하려 한단 말인가? 상처가 컸었나? ^>^
재미있게 놀고 오세요. 남들 재미있게 해주느라고 다니면서 놀지도 못했을텐데... ^.^
위싸누꺼다이 2007.03.02 16:15  
  그 아가씨라함은??
위싸누꺼다이 2007.03.02 16:21  
  콘타이디꽈? 그노무지지배요?

여 : 콘타이디꽈
무 : 알라이? 매이차이~!! 오빠뺀콘까올리므언깐.
여 : 똑짜이러이~~ 오빠콘까올리르빠오?
      커톳~!커톳~!
      오빠탐마이풋파사타이깽짱러이꼬킷와오빠뺀콘타이
무 : ㅡ,.ㅡ;;
그리고 2분만에 아가씨 줄행랑치고 달아났어요.
술값만 저한테 뒤집어 씌우고요 ㅠ.ㅠ
월야광랑 2007.03.02 16:32  
  아니 마음에 안 들었어요?
어차피 술값 뒤집어 쓸거면 같이 놀지 그랬어요. ^>^
어차피 고대리 태국어 못하쟎아요. 고대리 약이나 좀 올리시지...  ^.^
월야광랑 2007.03.02 16:38  
  Nicole Theriault 의 One day I'll do it for you  를 들려드리고 싶어지는군요. ^.^
나그네3 2007.03.02 20:06  
  아니.. 파타야엔 "인터넷" 안됩니까..???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여래향 2007.03.02 21:48  
  음...위에 꺼다이님 리플 해석이 다 될정도면 저도 파사타이 조금 하는 정도에 드는가요....^^;; 8부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태국 가면 연락 드릴게요...소주 한잔해요...^^*
월야광랑 2007.03.02 22:52  
  놀러 가는 거면, 푹 쉬고 놀다 와야죠.
기다릴께요. 열심히 놀고 에너지 충전해서 고대리와의 결전 마지막까지 부탁드릴께요. ^.^
goodterry 2007.03.02 23:26  
  ^^;; 열심히 해석중.....위싸누꺼다이님 나뻐요....
덧니공주 2007.03.03 01:13  
  흑흑흑,재혼커플언제나와요?기다리구 있는데...
눈빠졌습니다.목두...
열씸이 2007.03.03 01:23  
  여 : 콘타이디꽈
<<태국인이 더 좋아>>
무 : 알라이? 매이차이~!! 오빠뺀콘까올리므언깐.
<< 뭐 ? 아니야 ~!! 오빠도 같은 한국이라니깐 >>
여 : 똑짜이러이~~ 오빠콘까올리르빠오?
<< 어머 놀래라 ~~ 오빠 한국인이야 ?? >>
커톳~!커톳~!
<< 미안 미안 >>
오빠탐마이풋파사타이깽짱러이꼬킷와오빠뺀콘타이
<< 오빠 왜 태국말 잘해 ? 오빠 태국인줄 알았네 >>

번역기 돌려서 입력했습니다.
월야광랑 2007.03.03 10:19  
  대충 짐작했던 내용과 비슷하군요. 근데, 태국어에도 오빠를 오빠라고 하나요? 아니면, 외래어로 그냥 쓰는 건가요? 한류의 영향? ^.^
콘이라는 말과 까올리라는 말을 알고 있으니, 대충은 짐작이 되더군요. 위싸누꺼다이님의 태국어 실력을 인정한 콘타이디꽈 녀! ^>^
빠이 두어이 2007.03.03 15:41  
  나이트에 진치고있는 푸잉들 오빠가 무신말인지는 다들 알구있는걸요....
낫티 2007.03.03 16:53  
  이글과는 연관이 없는 글이지만 문득 생각이 난김에 적어 봅니다...
ㅋㅋ오빠는 애교있는 말이니 괜찮은데...업소 여자애들한테 안좋은말 가르쳐 주는것은 우리 모두 자제 합시당..도대체 누가 그런말들을 가르쳐 주는지 모르겠는데...짭새, 시방새 그 까지는 귀엽다 쳐도..죽을래? 한번줄래? ㅋㅋ 가끔 가다 태국애들 입에서 튀어 나오는 정체 불명의 외마디 한국어에 속이 뒤집힙니다..도대체 밤업소에 왔으면 얌전히들 놀고 가지.. 그런 안좋은 말들은 죄다 누가 가르쳐 주고 다니는 거야? 헐~
낫티 2007.03.03 17:04  
  불과 몇년전 엄청난 반한감정으로 태국내 반한단체가 우리  국적기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던 일을 잊지 맙시다. 그나마 지금은 한류의 바람이 불어 한국인의 이미지가 많이 좋아 졌는데....이런 커뮤니티 싸이트나 여행객들을 인솔하는 현지 가이드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여행객들에게 잘 주지를 시켜서 좋은 한국인이라는 이미지를 꼭 잃어 버리지 않겠끔....노력해야 할듯 합니다...가끔 저는 일본인들앞에서 껌뻑 죽는 태국인들 보면 부럽더군요...일본인들만큼 우리가 태국에서 대접받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일본인들을 응대하는 그들의 모습과 한국인들을 응대하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히 다릅니다...태국에 오래 사신분들은 느끼시지요? 쩝!!!
강하고 대접 해야하는 사람들에겐 확실하게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 없어 보이고 수준이 낮다고 생각이 드는 부류들에겐 확실하게 밟고 올라서려고 하는 태국인들의 이중적인 습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돈 내고 태국에 와서 여행하고 태국 경제에 보태주고 가는데 이왕이면 대접 받다가 가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특히 졸부 아저씨들....조심하세요...팁만 많이 뿌린다고 다는 아닐것이니...^^ 물론 그런 사람들이 여기엔 들어 오지도 않겠지만 서도..에구...쩝!
흰곰 2007.03.03 22:50  
  8부 기다리는중...잼께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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