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것들이요 어쩔까요^^
집에 오니 어머님이 장둑 뚜껑을 손구락으로 꼭꼭 찌릅니다.
"꾸이 이 자식하구 찜하구 찌게를 따 돌려."
"먹을래도 요놈들이 다 머거서 혼내구 있어"
????????????????
금붕어들 혼내고 계십니다.
장하다. 한X순 여사!!!!
금붕어 이름이 "구이" "찜" '찌게" 입니다.
앞에 두 넘은 1000원짜리, 뒤의 찌겐 1500짜린데 뒤에 이쁘다고 따로 사왔습니다.
이것들도 텃세를 하네요^^
확 한꺼번에
구이 ?
찜 ?
찌게 ?
진정한 미끼죠?
죄송합니다. 담에 함 낚여 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