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오랫만에오네요..
락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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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19:49
태국이너무그리워서
전지갑에 항상 바트화를
모두 한장씩 가지고다닙니다 (1000밧 500밧 100밧 50밧 20밧이렇게..)
어제 술을좀먹고 집앞 편의점에서 시원한캔커피를 고르고
취기에그랬는지...만원인줄알고 그만 20바트를 냈죠..
그랬더니 직원이 저보고 오!!쏘리!!온리 코리아 원!!!
이러더군요...
제가 프로골프선수라서 얼굴이좀까맣습니다...
뭐...그냥해프닝인데..
참...정말~태국가고싶습니다...ㅠㅠ
암튼 태사랑 덕분에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