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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요술왕자 2007.03.09 14:27  
  인천 공항 눌러서 들어가보니 인천공항에서 잠잤던 여러 여행자들의 글들이 올라와있네요... 괜찮았다는 평가가 많아요.
빵글양 2007.03.09 15:12  
  내일아침 출발하는데 밤에 가서 놀다 갈까나...ㅋㅋㅋ
U-Boat 2007.03.09 15:44  
  개인적으로 싱가폴 공항은 밤새 할 건 많은데 잠자기는 썩 편하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개인의자에서는 자기 힘들고 해서 헤매다가 터미널 2에 있는 영화보여주는 라운지 뒷편의  공터에서 다른 여행자들이랑 바닥에서 잤습니다. 잠자기는 인천공항이 훨 나은듯. ^^
선천적양아치백팩커 2007.03.09 19:11  
  저도 싱가폴공항에서 하루 노숙해 봤는데 썩 편하지 않았다는 ^^; 좀더 어렸을때 돈무앙에서 잘땐 아~~무 생각없이 편했는데...ㅋ
이개성 2007.03.09 19:46  
  저도 2004년에 오슬로 공항에서 노숙 했었습니다..뱅기 탈것도 아닌데 새벽에 오슬로에 떨어지니 갈 곳도 없고 해서..무작정 공항가서 삐댔던 기억이.....ㅋㅋㅋ
덧니공주 2007.03.09 21:19  
  공항에서 자다보면 왜이리 추워지는지,담요는 필수라는거~ㅋㅋㅋ
2007.03.09 23:41  
  흠...저도 지난 연말에 파리 드골공항에서 노숙했었지요.
밤중에 도착해서 택시비도 만만찮고 호텔비도 비싸고해서...옷 든든하게 껴입고 잤다는....참, 인도 델리, 꼴까타에서도 노숙한적인 있네여....돈무앙에서도 물론 있지요...서너번은 했을껄요?  그러고보니...노숙전문이네...^^  홍콩에서도 했다....하하....많네....
우영아빠 2007.03.09 23:42  
  ㅎㅎ 1990년도에 유럽 여행할때 공항, 기차역에서 잠을 많이 잤었는데......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거리네요....
전 일본 나리따공항이 잠가기에 제일 좋던데... 출장갔다
술이 안깨서 공항에서 한 3시간 잤는데 참 편했거든요 ㅋㅋ
페도라 2007.03.10 01:15  
  개인적으로 돈무앙에서 노숙하다 그대로 얼어죽을뻔..
브랜든_Talog 2007.03.10 20:49  
  공항에서 자는건 의자에서 자세가 잘 나와야 되지요... 개인적으로 의자가 여러개 쭉 배치가 되어 있는데~ 의자가 평평하게 되어 있으면 금상첨화지만 의자 중간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자고 나면 허리가 쑤시죠... 인천공항이랑 간사이 공항에 있는 벤치형 의자에서 자는 것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주무실 때는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섹션으로 가셔야 안전하겠죠? ㅋㅋ
카라코람 2007.03.10 21:02  
  밤12시에 떨어진 발리공항.. 건물밖 평상(?)에서 눈붙이다가 새벽에 쿠타로 기어나갔던 기억...
얼랭 2007.03.13 02:12  
  두바이 공항 캡입니다..
quiet area가 따루 있구여,여기에 누울수 있는
침대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워낙 경유행이 많다보니 밤에 떨어지면
난민수용소 같은 느낌도..
저역시 9시간을 저 침대의자에서 침낭덮고 편히 잤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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