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일부 태국사람들...
밑에 글은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저도 태국온지 꽤 되서 밑에 상황보다 더 심한 상황도
직접 겪었고 많이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실겁니다.
떼로 몰려들어서 외국인들 반 죽여 놓는 일부 심각할 정도의
야만스런 태국인들..
물론 착한 태국인도 많습니다.
정말 시골에서 상경해서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태국인들이 있는 반면
밑에 글에 나오는 태국인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태국에서 경찰이 외국인 보호해 줍니까?
그렇다고 한국대사관이 보호해 주나요?
자기 몸 자기가 지켜야 되는 곳이 바로 이 곳 태국입니다.
제가 아는 독일인 노인이 강도에게 살해 당했는데
경찰이 범인 잡고 싶으면 십만밧 내놓으라고 했답디다.
외국인들이 뿌리는 돈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되서 그런지
외국인들에 대한 증오심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참고로 전 집세 내러 갔다가
집세 내는 마지막 날에 왔다고 칼들고 설치는
여자한테 당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시오.
전 태국거주 3년차입니다.
3년정도면 태국이란 나라 사람들 정서 대충 알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안다고는 못하겠네요.
아무튼 아직까진 태국이 좋고 태국사람들도 좋습니다.
얘기하고자 하는 사건은 태국 거주중 최악의 사건이었습니다.
좋은얘기야 많으니 웬지 식상하는 듯도 하고...
태국거주 1년차 정도인가 였습니다. 빠뚜남이란 약간 정신없고 삭막한 동네살았었고
애용하던 세탁소가 있었죠. 일반적인 2,3평정도 하는 작고 허름한 세탁소죠.
한번은 옷을 찾으러 갔었습니다. 전날 맡길때 오늘 3시쯤 찾으러 오라고 했고
한 오후 6시쯤에 갔으니 충분한 시간이었죠. 일하는 여자 절 힐끗 보더니 그러더군요.
아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