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거리네요~ ㅋ 오늘밤엔 후덥지근하겠죠???
^^
요즘 태사랑에 염장글및 염장샷이 많아 자제를 하려고 계속 눈팅만 했으나...
이 참을수없는 손가락의 몸부림으로 끝내 일을 저지르네요~~~
하지만 오늘 금요일이니 다들 기분 업되서 이해해주시리라 믿으며~~~
야홋!!!!!!
드디어 오늘저녁 태국에 갑니다!!!
2005년 조금 이른휴가로 처음간 태국여행이후 완전 태사랑 죽순이로 한 6개월을 매일같이 태국병에걸려 끙끙댔었더랬죠....
작년 여름엔 완전 만삭의 몸으로 여행오가는 사람만 봐도 부러워서 어쩔줄 몰라했는데.. ----->> 저희 집이 김포공항 바로 옆이라 승무원들 여행객들 리무진버스 정말 많이 봅니다!!! ^^
드디어~~~ 오늘 1년 반만에 다시 비행기를 타보는군요 ㅋㅋ
아기와함께 가서 포기해야할게 많지만, 열심히 돌아다니고 푹 쉬고 맛난음식 안가리고 먹고 오겠습니다 ㅋ
시간이 된다면 여행후기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