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에 푸켓에서 즐거운 새해 맞이하고 피피섬, 제임스본드섬 그리고 씨카누
등등 잼 난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3월 3일 아침에 깜짝 놀란 전화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비씨카드사에서 새벽에 카드가 복제되어 사용되었다는 소식 이였죠
그동안 태국에 다섯차례나 다녀왔지만 이런일은 첨이고 또 요즘 전화로 이런 사기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해서 혼란스러 답니다
카드는 푸켓 호텔에서 디너비 지불과 왓찰롱 근처의 큰 보석점 (교민있었음),
역시 교민이 하는 라텍스 전문점, 공항 ATM기계 였는데.....
교민이하는 상점 의심 할 수도 없고 아마 호텔에서 디너비 지불할때 꽤 오랜시간
기다렸는데.... 아마도 그때인지도....
태국이 편하고 좋아서 자주 가는데 몹시 불쾌하고 또 걱정 되었답니다
월요일에 은행 가서 국내 거주 사실 증명하고 의의 신청 했는데...
해결되어도 너무 너무 찜찜한 일이랍니다
카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