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물이..
안녕하십니까?
heyjazz임돠.
협력사에 외근을 나갔다가 들어오니 태국관광청에서
태국 가이드북과 관광지도가 와있더군요..
그걸 보는순간 가슴이 쏴~~~~
눈물이 찔끔나올려고 하더군요.
정말 짐싸서 가고 싶더라구요...ㅠ.ㅠ
다녀온지 이제 5일이 지난것 뿐인데..
눈한번 찔끔 감았다 다시 뜨면 카오산에 있을것 같은 기분...ㅠ.ㅠ
어제 집에서 쌩쏨에 콜라를 믹싱해서 마시는데..
아웅..
그.......러.......나........
어제 진급하고, 5월에 우리 둘째 태어나고, 5월쯤 또 다시 회사일로 대만을
또 간다는 사실...^_____^ 이번에도...
마눌님께 손 살살비벼서 살짝쿵 다녀올까 합니다.ㅋㅋ
마눌님이 돈 않주심 가출 할꺼야요.....
예빈이 납치해서 가출할꺼야요ㅋㅋㅋ
그때는 월차를 왕창써서라도 갈꼬얌...
과연? 될까요? 둘째놈이 눈에 걸려서 갈수 있을려나?
암튼 행복한 07년도 입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중국출장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큰일인데... 중국에 가기는 해야하는데 가기가 싫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