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카드 때문에 애들이 난리네요..
우리 큰아들 오늘 학교에서 가지고 놀다 선생님한테 걸려서 반성문 썼답니다.
일본 코나미사는 떼돈을 버는거 같아요. 구하기 힘든 카드는 몇만원까지
한다니 애들 이용한 상술이 무섭네요. 카드사서 자신이 원하는 카드 없으면
바로 쓰레기통에버리고 또 사더군요.. 강변역에 있는 카드 판매소에는 애들이
바글바글하고.. 우리땐 동그란 딱지갖고 놀았는데.. 우리 애들은 누구말대로
돈질하면서 노네요. 아래그림은 3장한세트에 12만원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