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댕겨왔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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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댕겨왔어요~ㅋㅋㅋ

덧니공주 8 394

지금 비와요....태국날씨는 어떤지...궁금하네요~
찜질방 댕겨왔어요~식혜두먹고,찜질두하고,이태리타월로 박박,문지르고난 후 보들보들한 내피부~ㅋㅋㅋ 이맛에 찜질방을 온다니깐요~
외국나가서 살면 젤루다가 아쉬운게 먹는거랑,티비랑(특히 드라마),찜질방이었거든요~ㅋㅋㅋ
호주선,찜질방이 딱한개였는데 찜질방값,목욕탕값을 따로 받아요.ㅋㅋㅋ
로마가 목욕문화땜에 망했다는 설두 있드만,찜질방가서 먹는 계란이랑,식혜랑,미역국이랑 넘 맛나요~ㅋㅋㅋ
태국엔 찜질방이 있을까나? 쪄죽을꺼 같은 날씨에 찜질방이라....ㅋㅋㅋ
월야광랑님 미국엔 찜질방 당근 있겠죠?

8 Comments
유령냥이 2007.03.24 01:07  
  찜질방 한번도 가본 적 없고 앞으로도 절대 안갈곳....ㅋㅋ 넘 더울것이야.. 암..  동네 목욕탕도 안감..ㅋㅋ[[고양땀]]
월야광랑 2007.03.24 02:41  
  저희 동네는 없습니다.
시카고에 파라다이스던가 있다는 소문만 듣고 한번도 못 가 봤습니다.
뉴저지에 킹 사우나는 한번 가 봤습니다. ^>^
한국에 방문할 때는 주로 지방에 계신 분들 찾아 뵐 때 숙소 대용으로 가끔 이용합니다. ^.^
동차이 2007.03.24 13:47  
  찜질방 ...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앞으로 한국 들어갈 일이 없으니 ... ㅡ.ㅡ
일상의 탈출 2007.03.24 23:19  
  한국에 있어도 찜찔방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이런 말하면 주변에서 괴물보듯 쳐다보곤.....  못데리고 가서 안달들이남. [[으힛]]
덧니공주 2007.03.24 23:45  
  ㅋㅋㅋ 저두 찜질방별루 안좋아했어요~더운거별루라서,근데 나이드니까,조금씩 조금씩 뜨뜻한게 땡길때가 있어요~ㅋㅋㅋ
월야광랑 2007.03.25 10:30  
  으흠... 갑자기 드는 생각...
공항마다 찜질방을 만들면, 히트 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기다가 미리 비행기 탑승 시간 이야기해 놓으면, 깨워주는 모닝콜 서비스까지 제공하면... ^.^
문제는 물을 수급하는 것이 문제겠네요. :-)
외국인들도 처음에 낮설어서 그렇지 히트 칠 것 같은데... :-)
덧니공주 2007.03.25 23:15  
  그찜질방은 아마두 한국인이 숙소로 점령하지 않을까 싶군요~ㅋㅋㅋ
heyjazz 2007.03.26 15:56  
  오호....
공항에 찜질방이라....?
그거 돈 될것 같은데요????
누가 자금만 지원해주면 함 해볼 생각도....ㅋㅋㅋ
광랑님 함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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