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방콕을 조심하세요.
이제 10일날 방콕을 와서 댕기다가 글피 26일날 한국을 갑니다. 시원섭섭하네요. 들어올 때 국내 H관광을 통해 아주 싸게 티켓 두 장을 발권했습니다. 근데 두 장 중 한 장은 나가는건 일치하는데 들어오는 편이 웨이팅을 걸고 30일날로 예약을 따로 해뒀습니다. 하루 전날 발권을 하다보니 그리 됐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현지 에바 방콕에 전화를 하니 좌석이 없다더군요. 오비이락이라고 서울 H관광에다가 확인해보니 어제까지 좌석이 안뜬다더군요.
어쨌든 안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가 에바방콕사무실에서 왔네요. 2400밧을 추가로 내면 같이 갈 수 있으니 어쩌겠느냐고...덜컥 그리할 뻔도 했는데 마침 제가 그 전화를 직접 받은게 아니라...분명 한달 오픈으로 일정변경 무료라고 가격조건을 본게 있어 서울 H관광에 물어봤죠. 그랬더니 벌써 26일로 컨펌이 났고 언제든지 날짜는 변경할 수 있다나요. 물론 추가 챠지낼 이유가 없고...
서울 에바에 전화를 하니 시큰둥한 어투로 에바방콕에서 착오를 한것일거라면서 그냥 가면 된다네요. 가제는 게편인가...
에바 방콕 특별히 조심해야할 것같네요, 얼마 전에도 택스를 내야한다고 공항에서 개고래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돈을 내고말았다는 분이 있던데...
이번 여행에도 좀 문제들이 없은게 아닌데...한국인 서비스 공급자들 좀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현지 에바 방콕에 전화를 하니 좌석이 없다더군요. 오비이락이라고 서울 H관광에다가 확인해보니 어제까지 좌석이 안뜬다더군요.
어쨌든 안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가 에바방콕사무실에서 왔네요. 2400밧을 추가로 내면 같이 갈 수 있으니 어쩌겠느냐고...덜컥 그리할 뻔도 했는데 마침 제가 그 전화를 직접 받은게 아니라...분명 한달 오픈으로 일정변경 무료라고 가격조건을 본게 있어 서울 H관광에 물어봤죠. 그랬더니 벌써 26일로 컨펌이 났고 언제든지 날짜는 변경할 수 있다나요. 물론 추가 챠지낼 이유가 없고...
서울 에바에 전화를 하니 시큰둥한 어투로 에바방콕에서 착오를 한것일거라면서 그냥 가면 된다네요. 가제는 게편인가...
에바 방콕 특별히 조심해야할 것같네요, 얼마 전에도 택스를 내야한다고 공항에서 개고래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돈을 내고말았다는 분이 있던데...
이번 여행에도 좀 문제들이 없은게 아닌데...한국인 서비스 공급자들 좀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