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병나는건가..
내리자마자 달려드는 뜨끈텁텁한 공기와 매연냄새가
오늘은 왜그리도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나를 기다리는 귀여운 그녀와 빅씨
태어나서 이런 그리움은 처음인것 같네요.
또 오늘 태사랑에 들어와 사진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움을 달랜것도 키운것도 아녀..ㅋㅋ ^^
마음한 구석이 왜이리도 아리는 건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네요..
친구녀석이 회사에서 빠이어를 당하고
지금 방콕과 인근 나라에서 50일 일정으로 죽치고 있고..배아퍼.
귀여운 태국여인은...에이그...(바람피우다 걸리고 ㅋ)
봄바람이 살랑거리네요.
OX는 또 왜그리 나를 부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