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국내선은 서비스 기대하실 거 별로 없습니다.
1시간 비행기면, 음료수 정도?
연착이나 지연, 취소 등의 가능성은 어느 항공사나 있는거고요...
물론, 저가항공의 경우, 비행기가 고장났을 때 예비 기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더 오래 걸릴 수는 있겠지만, 그 확률은 비교적 낮으니...
1시간 가는데, 우등고속이나 일반고속버스나 시설 차이가 손님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
항공료를 제외한 각종 요금(유류할증료, 보험료)과 세금, 공항 사용료 등은 저가 항공사라고 더 싸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인터넷 에약할 때 항공료 확인창 바로 다음 창으로 넘어가면 이러한 것들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숨기는 요금도 아닙니다.
저가 항공사라고 공항 사용료 같은 것도 더 적게 받을 수는 없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