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화이트데이네요...10대.20대때에는 이런거 엄청 챙겼는데...
사탕사서 주위사람들한테 돌리곤했는데...
나이가 먹었나봅니다...
중학교때(남녀공학) 3년내내 좋아하던 선배오빠가,사탕주러 왔는데,너무 떨려서,피한다는것이 그만,뛰어서 여자화장실로 도망가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냥,받고 고맙다고 하면 될것을...ㅋㅋㅋ
그땐 왜그렇게 부끄럽던지~
태사랑여러분들도,주위 고마우신 분들께,작은 사탕한알 선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