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 참 소심하게 해본 heyjazz
안녕하세요.
이번 땡땡이때 나나에 놀러가서 헤나를 했습니다.
가기전 헤나에 대해서 주의를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이가 더 들기전에 함 해보자 해서 큰 맘먹고 했지요
그것이 
이거지요...
200밧 주고 했는데 참 소심하게 작은걸로 했지요?
그리고 반팔을 입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딱 소매가 딱 끝나는 선에 맞추었거든요..ㅋㅋㅋ
담에는 꼭! 등판에다가 이그림을 그리고 올껍니다...
23 Comments
sFly
2007.03.13 15:43
정말 소심하시네.
좀 드러나는데를 하시지^^
좀 드러나는데를 하시지^^
heyjazz
2007.03.13 16:01
ㅋㅋㅋ 회사에 메인몸이라 소심하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사무실에서 있는놈이 손만 제외하고는
보이는 살이 없는데 왜? 이렇게 소심하게 했는지
지금도 미스터리에요....ㅠ.ㅠ
바보 heyjazz
지금 생각하니 사무실에서 있는놈이 손만 제외하고는
보이는 살이 없는데 왜? 이렇게 소심하게 했는지
지금도 미스터리에요....ㅠ.ㅠ
바보 heyjazz
sFly
2007.03.13 16:42
그래도 상체 벗고 사진은 몇장 찍어 놓으세요.
해변장면 등으로 합성해선 담에 따님에게
"아빠도 젊었을때 이랬어!"
해변장면 등으로 합성해선 담에 따님에게
"아빠도 젊었을때 이랬어!"
heyjazz
2007.03.13 16:48
프할할할
예빈이는 해나 보더니 시큰둥.....(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와서는 아빠 팔에 그림은 왜그렸어?
이러던데요...^^;
예빈이는 해나 보더니 시큰둥.....(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와서는 아빠 팔에 그림은 왜그렸어?
이러던데요...^^;
월야광랑
2007.03.13 20:12
으흠... 등에 용문신... ^>^
월야광랑
2007.03.14 02:31
근데 째즈님이 저 그림을 그리면, 저렇게 섹시할까요? ^>^
heyjazz
2007.03.14 08:35
쿨럭....
배살과 등살의 압박이 심하여....
섹시는 커녕 혐오 자료가 될것 같아요...ㅠ.ㅠ
배살과 등살의 압박이 심하여....
섹시는 커녕 혐오 자료가 될것 같아요...ㅠ.ㅠ
나타나엘
2007.03.14 10:21
저는 헤나가루 사서 집에서 헤나연습하지요...ㅎㅎㅎ
잠탱
2007.03.14 12:20
전 200밧인가 주고 헤나 가루사와서 1년째 방치중입니다. 태국에선 자랑스럽게 하고 다녔는데 여기선 자꾸 소심해지네요...이번 여름엔 한번 도전해 볼까나..ㅎㅎ
heyjazz
2007.03.14 12:23
헤나 가루만 있음 헤나를 할수 있는건가요?
그렇구나....
헤나 가루는 어디서 팔아요????
그렇구나....
헤나 가루는 어디서 팔아요????
sFly
2007.03.14 12:48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
근데 그림 잘못그리면....ㅠㅠ
근데 그림 잘못그리면....ㅠㅠ
덧니공주
2007.03.14 16:26
그림본두 팔지않나요? 원래 그림본떠서 그리는거 아닌가요?
참고로,금속알레르기 있는분은 피하시길...
참고로,금속알레르기 있는분은 피하시길...
아부지
2007.03.14 17:36
전에 친구들이랑 막내동생이랑 갔을때..한 6~7년전이라 헤나가 울나라엔 거의 없을때였죠.
했었는데 방에 돌아와서 시끌벅적 저희들끼리 팔 드러내놓고 우르르 네명이 몰려서 조폭흉내냄서 사진찍다가 이런 말이 나왔었죠.
"야, 우리 '차카게 살자' 이런거 해보지않을래?" 으하하하~
뭐 이럼서 놓았던 기억이..-_-;;
헤나..차카게 살자..혹시 해보신 분?? -ㅁ-;
했었는데 방에 돌아와서 시끌벅적 저희들끼리 팔 드러내놓고 우르르 네명이 몰려서 조폭흉내냄서 사진찍다가 이런 말이 나왔었죠.
"야, 우리 '차카게 살자' 이런거 해보지않을래?" 으하하하~
뭐 이럼서 놓았던 기억이..-_-;;
헤나..차카게 살자..혹시 해보신 분?? -ㅁ-;
heyjazz
2007.03.14 19:56
음.... 아부지님......
함 해볼까 함돠....
차카게 살자.........
그글짜 옆에 아부지왈....
함 해볼까 함돠....
차카게 살자.........
그글짜 옆에 아부지왈....
월야광랑
2007.03.15 02:52
헤나 가루 사서, 예빈이에게 맡겨 보심이...
예빈이가 뭘 그릴까 궁금해지는... ^>^
예빈이가 뭘 그릴까 궁금해지는... ^>^
heyjazz
2007.03.15 08:32
우리 예빈이의 그림솜씨는 아주 피카소틱 합니다..
본인이 그려 놓구도 뭘 그렸는지 전혀 모른다는...^^;
본인이 그려 놓구도 뭘 그렸는지 전혀 모른다는...^^;
나타나엘
2007.03.15 10:43
헤나가루 같은거는 헤나카페 같은데 가면 팔고요..인터넷 검색만 하셔도 금방구합니다^^그리고 내츄럴과 블랙 레인보우 종류가 있는데요
나타나엘
2007.03.15 10:44
heyjazz님이 하신거는 색이 갈색인거보니 내츄럴이네요...블랙은 말그대로 검정이고 레인보우는 색색인데요...블랙이나 레인보우는 화학약품이 첨가된거라 겨드랑이나 약한 피부등에 미리
나타나엘
2007.03.15 10:45
테스트를 해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내츄럴은 거의 부작용없다고 보시면되요...내츄럴은 말 그대로 자연산이라서요...ㅎㅎㅎ블랙과 레인보우 테스트 해보시고 하시는게 필수 입니다^^내츄럴은 부작용없다고 보시면 되요...
나타나엘
2007.03.15 10:46
덧니공주//스텐실을 팔기는 하는데요...스텐실 보다는 연습을 좀해서 콘이나 스틱으로 직접 그리는데 여러모로 좋아요^^ 자기가 원하는 문양을 그릴수가 있거든요...ㅎㅎㅎ
나타나엘
2007.03.15 10:46
저는 저주받은 켈로이드 피부라 ... 타투는 못하고 헤나로만 연명하고 삽니다...ㅠㅅㅠ
heyjazz
2007.03.15 12:48
ㅋㅋㅋ
왕... 헤나에 대한 전문가시군요...
나타니엘님....
담에 가면 꼭 등판에다 그림그릴껍니다...
ㅋㅋㅋ
왕... 헤나에 대한 전문가시군요...
나타니엘님....
담에 가면 꼭 등판에다 그림그릴껍니다...
ㅋㅋㅋ
나타나엘
2007.03.15 13:01
전문가는 아니고요...타투 하고싶은데 저주받은 피부라서요...대신 할거 찾다보니 남는게 헤나라...그냥 관심가지고 조금씩 해보는 정도에요...아직은 다른사람한테 그려주고 할 실력이 안되서요...연습해야죠...날추워서 안한지 오래됬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