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이라고 스트레스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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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이라고 스트레스 없겠습니까?

sFly 34 721

무서운 태국 사람이란 글을 읽고 가만히 태국인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피선거권이 대졸자에만 있는 나라.(요즘도 이런가?).

-소시민으로 태어나면 죽었다 부자집에서 깨어나야만 신분의 이동이 가능한 나라.

-극소수를 제외하곤 내 노력으로 태어난 한계를 넘어보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을 보기어려운 나라.

-권력 금력 자기팔자(?)에 신기할 만큼 순종하는 모습.

-"미안합니다. 제잘못입니다."가 산에 산삼보다 듣기 힘든 나라.

-받는 임금과 그 생활상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대부분인 나라

-안당해 봤지만 지네들끼리의 흥정은 20받 깍으려고 30분을 서로 웃는 낯으로 흥정을 합니다. 징그럽습니다. 저가틈 걍 "야 걍 가져가!"
근데 외국인이 황당한 가격 제시하고 꼴베는 행동엔 "안팔어"로 일관하는 상인들이 많다는 나라.....등등등

울나라에선 100만원 월급 받는 사람도 어느 날 필 꼽히면 식구들 데리고 호텔서 함 식사할수 있잖아요? 근데 태국의 서민은 일생 그런 모험을 할수 없지요.
최고의 식당에서 최고급요리를 식구가 먹으면 몇년치 임금으로도 불가하구. 아니라도 저희 여행자가 한번씩 호강하는 적당한 요리도 그네들의 한달치 임금을 쑥 넘죠. 빈부차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곁에선 그래도 행복지수는 어쩌구.........엄청 느긋해보입니다. 백조처름.
그러나 그들도 그들의 팔자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겠습니까?
사회 분위기가 태국민끼리 이런 스트레스 풀 환경은 아닙니다.
태국인들 웃으면서 다녀도 한가지 단호합니다.
소위 "겨오르는 거" 단호히 엄단합니다.

외국인이 같은 서민에 부당한 이유와 방법(막 고함 & 욕설)으로 같은 서민을 괴롭히면, 이런 집단 스트레스 해소의 먹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하시면서 현지인의 심기 건드리는 일, 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태국에선 피해야지 않나 합니다.
이것도 한가지 즐길 거리거든요.
"야아---요렇게 생각하고 움직이는구나. 역쉬 타이이즈타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34 Comments
can 2007.03.13 14:45  
  태국을 30%로 정도 알고 계시는군요^^
참새하루 2007.03.13 15:15  
  나머지 70% 알려주세여^^
sFly 2007.03.13 15:44  
  앵? 왠 30%

1%정도죠^^
can 2007.03.13 17:47  
  상기 내용 중에서 30%...
sFly 2007.03.13 18:35  
  놀래라
맞아요
100년을 같이 살아도 이방인은 이방인.
탈릉짱러이 2007.03.13 18:44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 가르쳐 드리죠... 태국오심 지나가다가 한번 일부러 툭 부딪혀 보세요... 커톳 캅,카(미안합니다) 소리가 자동으로 나옵니다...르억땅(투표)은 아직도 대학 나와야 하는것이 맞습니다만 2,3,4,5,6,7번은 다 틀렸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15%만 인정...ㅎㅎ
sFly 2007.03.13 18:56  
  그런 경우의 미안합니다 는 유감정도의 곁치레구요.
기사가 길 몰라 삥삥 돌면서도
"길을 모른다. 미안하다 "
엉뚱한 메뉴 주고도
"미안하다. 내 실수다"

이런 사과 많이 받아보셨어요?
전 택시 10분이면 갈 호텔 두세번을 돌고도 미안하단 말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sFly 2007.03.13 19:21  
  이방인이라 그랬나?
딱다구리 2007.03.13 19:59  
  너무 나사풀렸나...두둘겨잡아야죠..ㅋㅋ
후니찌앙 2007.03.13 21:03  
  여행자가 한끼 식사를 30만원 짜리로 하나?? 태국에 보통 고졸자 임금이 20만원선입니다. 대학나와서 은행가면 초봉이 50만원 정돕니다... 제여친이 이번에 대학나와서 문구류회사갔는데 40받습니다... 어떤여행이기에 한끼식사로 일반 태국인들 한달임금을 쑥~~넘기는 식사를 합니까? 도대체 태국호텔음식값은 얼마이길래 몇년치 임금이 날아간다는 겁니까?? 과장을 해도 어느정도로 하셔야죠...
아빠콩 2007.03.13 22:22  
  이런 글을 읽을때마다, 저희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태국인이 아니라 별나라 우주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월급 100만원인 분이 우리나라 호텔서 가족들 데리고
식사하시려면, 관광호텔이면 가능할래나요?
신라호텔 중식당 코스요리 두당 25만원짜리는 좀 어렵겠죠?
동완아빠 2007.03.13 23:20  
  걍 두시죠  님들에게 피해준거도 없는데...태국 몇번 않가본 제가 볼땐 서로 아는체 하는거로 보이는데
sFly 2007.03.13 23:21  
  과장 아닌데요.^^
쉬운 핀요리만 4명이서 고급집가서 찜 좀 큰거 드시면 일인당 3-4천 받 쉽게 나옵니다.
차이나 타운가셔서 핀덩어리하고 게발 같이 전시해논거 보십시요. 얘기 주먹만하면 3-4천 넘습니다.
젤 비싼 곳은 못 가봤는데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신라호텔서도 핀찜 한 30 넘죠? 얘기 손가락 두토막 정도?

대학나온 신입이 고급차 몰고 다니는 곳도 방콕이구요.
참새하루 2007.03.14 04:38  
  죽어도 사과안하는건 인정...
태국인들 미안하다는 말 그리고 잘못인정하기 싫어하는거
동감입니다
빠이 두어이 2007.03.14 08:27  
  미안하다는 말은 잘하던데 ..내 잘못이야..라는말은 정말 못들어본듯하네요..이것두 태국인들의 특성인가요 ?
goodterry 2007.03.14 11:39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안하다는 말 잘하나??? 생각해볼문제...
아부지 2007.03.14 17:39  
  그거보다는..어쨌든...마이뺀라이를 가장 많이 들어본것같은..-_-;;
참새하루 2007.03.14 18:00  
  위의 글대로 발등을 발거나 부딛히면 미안하단소린 금방나옵니다...그런데 자기 실수로 뭔가 잘못되어도 그래서 남한테 분명 문제 또는 피해가 생겼는데도 미안하단 소리 안합니다 뭐 자존심 문제인지...
덧니공주 2007.03.14 23:41  
  얼마전 티비프로보니깐,카센타를 태국에서하는 여사장이,종업원이 실수를 해서 뭐라하니까.되려 적반하장으로"사장님은 맨날 나한테만 뭐라고 그런다며..펄펄뜀~"
사장님 난중에 선물사와서,주면서,내가 미안하다 먼저 사과하니,자기두 잘못했다고 인정하더군요...
태국인들이 자존심 쎈거는 항상 나오는 얘기같고,다른사람들앞에서 그러는거 디게 싫어하는듯~~~
월야광랑 2007.03.15 15:04  
  자! 태국에 하루 빨리 천주교를 포교합시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를 하루에 백번씩 로사리오 묵주 기도처럼 암송하게 합시다. ^>^
참고로 저는 사이비 짬뽕 신자입니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짬뽕해서 해석하는... :-)
sFly 2007.03.15 15:30  
  조심스래 물어보는건데요......
위에 어느 분이 어떤 여행이기에 그런 고가의 식사를 하시느냐셨는데요......

젊으신 백패커는 앞으로 나이드시면 하실테니 패스하시구요.....
발끈 하시지 마세요.^^ 님의 삼촌정도의 얘기니요^^

어느정도 기반 잡으신 분들이 태국에 골프여행 등 가시면 ..
식도락에 관심 많으신 분이 끼여 있으면 한국에선 안해보던 최고급 레스토랑에 한번씩 가지 않나요?
한국에선 몇백을 줘도 못먹을 음식 현지가로는 조금 비싸도 한번씩 시도해 보지 않아요?
한국에서 비싼건 현지서도 비싸거든요.^^
후니찌앙 2007.03.15 19:52  
  저희 여행자가 한번씩 호강하는 적당한 요리도 그네들의 한달치 임금을 쑥 넘죠.>> 쩝 여기서말한 '저희여행자'가 일반여행자가 아니라 소위 돈질하러오는 아저씨들 이야긴줄은 몰랐습니다. 통상 태국의 40대 가장의 임금을 30만원으로 잡고 몇년치(몇년의 기준을 4년으로 잡으면) 30*48=1,440만원 / 4명 = 360만원 >> 태국어디가면 한끼에 360만원짜리 음식을 파는지 좀 알려주겠습니까??
뭐 말꼬리잡는 거로 보이는것처럼 보이지만...글쓰신분도 여기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것 같던데... 과장도 너무좀 심해서...
말싸움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빈부격차가 좀 많이 억수로 심하긴해도 글내용처럼 몇년임금이 날라갈정돈 아닙니다... 혹시 잘모르는 분들이 이글을 보고 카더라~~하면서 과장할지 몰라 이야기하는겁니다.
sFly 2007.03.16 10:01  
  "일반여행자가 아니라 소위 돈질하러오는 아저씨들 이야긴"
돈질?
열심히 일하고 휴식으로 외국에서 호강하는거 돈질로 보이나요?
말도 아어가 다름을 알 연배이신거 같은데.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능력되서 호텔서 몇 만 받짜리 와인 먹고 식사하면 돈질하는 아저씨고 20 받짜리 국수 사먹고 다니면 건전한 일반여행자인가요?

그런 생활 모른데도 그렀습니다.
내 경험의 한계가 벗어남 = 과장?
뭐라고 해줄 말이 없네요.
사는 한계를 넓히면 다 알 문제니 열심히 사십시요.

돈질의 정숩니다. 그냥암거나 검색하시면 아주 고가의 자선 만찬이 있습니다.
금액 명시하면 거품 물까봐 안합니다.
sFly 2007.03.16 10:17  
  열받아서 한번 더^^

수십억짜리 그림, 도자기
수백짜리 스포츠, 공연
고상해요?

몇백짜리 식사
아저씨들 돈질?

안경 깨끗히 딱으십시요.
후니찌앙 2007.03.16 15:33  
  저 안경쓴건 어떻게 알고...음...--;;
근데 제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한끼에 360만원짜리
쳐 드시는 분들을 정상적인 사람으로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들겠네요... 그런사람들은 돈질이라는 표현보다 더 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50만원짜리 드시고 나머지 310만원은 좋은일에 쓰시는게 어떻지...
후니찌앙 2007.03.16 15:39  
  나도 열받아서 한마디더
최고의 식당에서 최고급요리를 식구가 먹으면 몇년치 임금으로도 불가하구>>> 도대체 여기가 어딥니까?? 나보고 알아보라 하지마시고 한번 알려주세요..최고급식당에서 최고급요리가 도대체 뭔데요?? 정확한자료를 좀 제시해주세요... fact 즉..사실에 근거한... 님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정중히 제 무지에 대해서 사과하지요... 참고로 혹시 드신적이 있다면 영수증이나 아님 혹시라도 그쪽으로 지나가게되면 메뉴판 사진찍어서 올려줄수 있는지?? 재벌집 출신이 아니라 전 도저히 님말에 수긍할수 없네요... 이런것도 경험의 한계치??
sFly 2007.03.16 18:23  
  차라리 50만원짜리 드시고 나머지 310만원은 좋은일에 쓰시는게 어떻지

정확한자료를 좀 제시해주세요... fact 즉..사실에 근거한... 님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정중히 제 무지에 대해서 사과하지요... 참고로 혹시 드신적이 있다면 영수증이나 아님 혹시라도 그쪽으로 지나가게되면 메뉴판 사진찍어서 올려줄수 있는지

기가 막히군요.
뭐하고 다니는 분인지 모르나 상대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님보여주려 영수증가지고 다니고 사진이나 찍는 한가한 사람으로 보입니까?

나머지 310만원은 좋은일에 쓰시는게 어떻지...
-음식점 영수증은 없어도 기부한 영수증은 있는데, 그 영수증 보여주면 그 1/10 이라도 기부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후니찌앙 2007.03.16 20:40  
  본질왜곡... 나이 많다고 은근히 자랑하시는데 나이값좀 하시죠?? 님이 하신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것에 대해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겁니다.
나이드셨으면 허풍도 어느정도것 하셔야죠?
님이 생각하는  그네들 몇년임금이 도대체 얼만데요?
몇년임금이 날아간다는 이야기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데 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고 딴지를 거십니까?
본인이 한말에 책임을 지세요... 어디가서 먹어야 그네들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겁니까?? 도대체 님이 지칭하는 그네들 월급은 얼만데요?
님이 가본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얼마짜리란 말입니까?
님이 알고있는(주서들은것 말고)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어딥니까? 정확...아니 대충이라도 뭐뭐먹어서 얼마정도 나오는데요? 님 말맞다는 저도 좀 있으면 40인데... 초딩처럼 이런 말싸움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놓으셨어야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지요...
후니찌앙 2007.03.16 20:44  
  참고로.... 서로 말꼬리 잡지말고 님이 말하신 식당이 어딘지만 이야기하시고 대충 얼마 나올것만 이야기 하심 제가 사과 합니다. 그네들 몇년치 임금이라고 적은 것도 님이 생각하시는 금액을 이야기해주세요... 타당하면 제가 사과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좀 과장해서 한 이야기라고 한마디만 해주시죠...자꾸 우기시지 말고..
후니찌앙 2007.03.16 20:48  
  그리고 님이 말하신 저희여행자가 한번 호강하는 이라고 적어놓은 저희여행자...이곳 태사랑을 주로 이용하는 계층이 겠지요...여기오시는 분들중에 과연 몇프로가 몇만밧짜리 와인으로 한끼 식사를 하겠습니까?
그냥 암꺼나에 오시는 분들은 "저희여행자"의 범주에 속하시는 모양입니다. 님이 처음에 글쓴 의도는 알겠으나 과장이 심해서 하는 소립니다.  글쓰실적엔 통상의 한국인여행자 기준으로 적어놓고 제가 좀 과장한것 같다고 이야기하니까 특정계층만을 이야기하심 안돼지요...
sFly 2007.03.17 12:16  
  본질왜곡... 나이 많다고 은근히 자랑하시는데 나이값좀 하시죠?? 님이 하신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것에 대해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겁니다.
나이드셨으면 허풍도 어느정도것 하셔야죠?
님이 생각하는 그네들 몇년임금이 도대체 얼만데요?
몇년임금이 날아간다는 이야기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데 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고 딴지를 거십니까?
본인이 한말에 책임을 지세요... 어디가서 먹어야 그네들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겁니까?? 도대체 님이 지칭하는 그네들 월급은 얼만데요?
님이 가본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얼마짜리란 말입니까?
님이 알고있는(주서들은것 말고)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어딥니까? 정확...아니 대충이라도 뭐뭐먹어서 얼마정도 나오는데요? 님 말맞다는 저도 좀 있으면 40인데... 초딩처럼 이런 말싸움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놓으셨어야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지요...

참고로.... 서로 말꼬리 잡지말고 님이 말하신 식당이 어딘지만 이야기하시고 대충 얼마 나올것만 이야기 하심 제가 사과 합니다. 그네들 몇년치 임금이라고 적은 것도 님이 생각하시는 금액을 이야기해주세요... 타당하면 제가 사과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좀 과장해서 한 이야기라고 한마디만 해주시죠...자꾸 우기시지 말고..

그리고 님이 말하신 저희여행자가 한번 호강하는 이라고 적어놓은 저희여행자...이곳 태사랑을 주로 이용하는 계층이 겠지요...여기오시는 분들중에 과연 몇프로가 몇만밧짜리 와인으로 한끼 식사를 하겠습니까?
그냥 암꺼나에 오시는 분들은 "저희여행자"의 범주에 속하시는 모양입니다. 님이 처음에 글쓴 의도는 알겠으나 과장이 심해서 하는 소립니다. 글쓰실적엔 통상의 한국인여행자 기준으로 적어놓고 제가 좀 과장한것 같다고 이야기하니까 특정계층만을 이야기하심 안돼지요...

지울까봐 일단은 복사를
이러는 이유가 저희 일반여행자가 아닌 일부 께층을 얘기해서 불쾌하신가요

그리고 제가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뭐라고 책임을 집니까?
경비들여서 증명하면 그 돈 다 줄수 있나요?
그리고 좋은 일에나 쓰라고 무례한 충고할려면 자기의 도덕성부터 갖추고 그런 말해야 하는게 순서아닙니까?
sFly 2007.03.17 21:30  
  저희 여행자가 한번씩 호강하는 적당한 요리도 그네들의 한달치 임금을 쑥 넘죠.>> 쩝 여기서말한 '저희여행자'가 일반여행자가 아니라 소위 돈질하러오는 아저씨들 이야긴줄은 몰랐습니다. 통상 태국의 40대 가장의 임금을 30만원으로 잡고 몇년치(몇년의 기준을 4년으로 잡으면) 30*48=1,440만원 / 4명 = 360만원 >> 태국어디가면 한끼에 360만원짜리 음식을 파는지 좀 알려주겠습니까??
뭐 말꼬리잡는 거로 보이는것처럼 보이지만...글쓰신분도 여기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것 같던데... 과장도 너무좀 심해서...
말싸움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빈부격차가 좀 많이 억수로 심하긴해도 글내용처럼 몇년임금이 날라갈정돈 아닙니다... 혹시 잘모르는 분들이 이글을 보고 카더라~~하면서 과장할지 몰라 이야기하는겁니다.

여행자가 한끼 식사를 30만원 짜리로 하나?? 태국에 보통 고졸자 임금이 20만원선입니다. 대학나와서 은행가면 초봉이 50만원 정돕니다... 제여친이 이번에 대학나와서 문구류회사갔는데 40받습니다... 어떤여행이기에 한끼식사로 일반 태국인들 한달임금을 쑥~~넘기는 식사를 합니까? 도대체 태국호텔음식값은 얼마이길래 몇년치 임금이 날아간다는 겁니까?? 과장을 해도 어느정도로 하셔야죠...

본질왜곡... 나이 많다고 은근히 자랑하시는데 나이값좀 하시죠?? 님이 하신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것에 대해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겁니다.
나이드셨으면 허풍도 어느정도것 하셔야죠?
님이 생각하는 그네들 몇년임금이 도대체 얼만데요?
몇년임금이 날아간다는 이야기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데 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고 딴지를 거십니까?
본인이 한말에 책임을 지세요... 어디가서 먹어야 그네들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겁니까?? 도대체 님이 지칭하는 그네들 월급은 얼만데요?
님이 가본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얼마짜리란 말입니까?
님이 알고있는(주서들은것 말고)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어딥니까? 정확...아니 대충이라도 뭐뭐먹어서 얼마정도 나오는데요? 님 말맞다는 저도 좀 있으면 40인데... 초딩처럼 이런 말싸움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놓으셨어야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지요...

복삽니다.
sFly 2007.03.18 09:10  
  평정심이 찾아지시면 본인의 글 함 읽어보십시요.
그리고 원하시면 관리자 님에게 연락하셔서 삭제 요청하시구요.
이 시간 이후론 이 글 관련은 안 열어 볼겁니다.

관리자님.
죄송합니다.
리플의 당사자가 원하시면 제 글과 리플들 지워셔도 괜찮습니다.
괜한 수고를 끼쳐서 미안합니다.
goodterry 2007.03.19 10:30  
  그러다가 국세청 조사 들어갑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