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맨날 할 얘기가 영화밖에 없어서 죄송.. ㅡㅜ;;
감독 : 톰 티크베어
주연 :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제작 국가 : 독일, 스페인 , 프랑스
상영시간 : 146분
쟝르 : 드라마, 스릴러
내가 생각하는 쟝르 : 드라마....
스릴러라기에는 좀 어딘가 미흡하지 않나..ㅡㅡ;;
18세기 프랑스의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 마자 고아가 되어버린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그의 후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놀랍게 발달되어 있다. 그는 파리에 간 날, 처음 맡아보는 "여인"의 향기에 끌리게 되고... 향기를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긴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게 되는 데.......
저는 이 이야기를 책으로 읽었슴다.. 몇 년전에 나오자 마자 읽었었고 작년에 다시 한 번 읽었지요.
대개 책으로 본 것은 영화로 보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괜찮았슴다..
원작에도 제법 충실하고 벤 위쇼의 연기도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데요..
그런데 이것이 15세 등급인데
제 생각에는 좀 그런데.. 18세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
후반부 내용이 좀 그런데...
보시면 알아요.. ㅎㅎ
그리고 끝 부분의 광장에서의 연출장면, 그르누이가 관중을 압도하는 장면의 연출은 좀 ㅡㅡ;; 진부하지 않았나 싶다요.. 맘에 안듦.ㅋㅋ
좀 만 더 고민해보지..
146분이라는 긴 시간의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지루하거나 그렇지 않았구요..
제 코 끝에서도 향수 냄새가 지나가는 듯 함다..
저는 향수 별로 안쓰는 뎅...
세줄요약
1. 재미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 파리는 왜 그리 구질구질 할까..질퍽~
2. 책을 읽고 보면 화면에서 설명안된 부분이 책내용으로 생각나서 자동보
완이 일어난다.
3. 이거 절대 15세 등급은 좀.. 상영수익을 염두에 둔 등급
주연 :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제작 국가 : 독일, 스페인 , 프랑스
상영시간 : 146분
쟝르 : 드라마, 스릴러
내가 생각하는 쟝르 : 드라마....
스릴러라기에는 좀 어딘가 미흡하지 않나..ㅡㅡ;;
18세기 프랑스의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 마자 고아가 되어버린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그의 후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놀랍게 발달되어 있다. 그는 파리에 간 날, 처음 맡아보는 "여인"의 향기에 끌리게 되고... 향기를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긴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게 되는 데.......
저는 이 이야기를 책으로 읽었슴다.. 몇 년전에 나오자 마자 읽었었고 작년에 다시 한 번 읽었지요.
대개 책으로 본 것은 영화로 보면 실망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괜찮았슴다..
원작에도 제법 충실하고 벤 위쇼의 연기도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데요..
그런데 이것이 15세 등급인데
제 생각에는 좀 그런데.. 18세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
후반부 내용이 좀 그런데...
보시면 알아요.. ㅎㅎ
그리고 끝 부분의 광장에서의 연출장면, 그르누이가 관중을 압도하는 장면의 연출은 좀 ㅡㅡ;; 진부하지 않았나 싶다요.. 맘에 안듦.ㅋㅋ
좀 만 더 고민해보지..
146분이라는 긴 시간의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지루하거나 그렇지 않았구요..
제 코 끝에서도 향수 냄새가 지나가는 듯 함다..
저는 향수 별로 안쓰는 뎅...
세줄요약
1. 재미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 파리는 왜 그리 구질구질 할까..질퍽~
2. 책을 읽고 보면 화면에서 설명안된 부분이 책내용으로 생각나서 자동보
완이 일어난다.
3. 이거 절대 15세 등급은 좀.. 상영수익을 염두에 둔 등급